한국마사회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한국마사회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이하는 외국인에게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 임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132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내일신문 주최, 사단법인 밥일꿈 주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동 행사는 동참기업 및 임직원, 수혜대상인 외국인 이웃들 양쪽에서 높은 호응을 얻으며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이번 기부행사에 참여한 한국마사회 임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 않고 옷장 속에서 잠자고 있던 외투들이 가치 있는 일에 쓰여 매우 기쁘다”며 “예년보다 겨
한국전력공사는 11월 1일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신한금융투자그룹이 후원하는 ‘제7회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하여 한국의 추운 겨울이 처음인 외국인 이웃을 위한 겨울외투 2,888벌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참여하고 있는 한전은 올 겨울이 예년에 비해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는 소식에 전 사업소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올해 역대 가장 많은 외투를 기증받아 전달했으며, 누적 약 6천벌의 겨울옷을 기증했다.행사에 참여한 한전 직원은 “평소에 잘 입지않아 옷장 한 켠을 차지하고 있던 외투로 다른
한국마사회가 국내에서 첫 겨울을 맞는 외국인 이웃들을 위해 동절기 외투를 기부하는 ‘첫 겨울 나눌래옷’ 행사에 참여해 임직원들과 함께 132벌의 외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밥일꿈이 주관하며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과 임직원들은 물론 외국인 수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국마사회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용하지 않던 외투들이 의미 있는 곳에 쓰일 수 있어 기쁨을 표했다. 한 임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은 15일 2024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올해부터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는 앞으로 공공기관으로서 회사를 운영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의 업무추진비 사용내역을 보니 낮 시간에 화성에서 회의를 하고 나서 밤에는 서울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다던가, 밤 11시가 넘어서 계산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너무 심각했다”라며 “관용차로 출퇴근이 불가능한데도 정관에 이 내용을 집어넣어 임원 중 일부가 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중 청년 리더들, 미래 협력의 첫걸음 내딛다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엔비디아 CEO “삼성 HBM 승인, 최대한 빨리 작업 중"…'납품 초읽기'로 보는 까닭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메모리칩 납품 승인을 위해 최대한 빠르게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삼성전자 측의 "유의미한 진전" 발언에 이어 황 CEO가 직접 납품에 관해 언급하면서 고대역폭 메모리 엔비디아 납품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 ‘소통하는 부모 되기’ 합동 캠페인 실시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는 11월 아동권리주간을 맞아 최근 포항시청, 포항남부경찰서, 포항북부경찰서와 함께 이마트 포항점에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 2 ‘소통하는 부모 되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보건복지부의 ‘2023 아동학대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교육지원청,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 전개
봉화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봉화읍 일원에서 ‘긍정의 양육, 따뜻한 손길로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세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으로 이날 학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물품과 자료를 배포하며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영록 봉화교육장은 “지속적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획] 현장을 알아야 현실적인 정책 수립 가능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유명한 격언이 있다. 한 명의 아이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노력 뿐만 아니라 주변...
Generic placeholder image
칠곡 지천인 봉사회, 10년간 지역발전 성금 총 6800만원 기탁 '눈길'
“지금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이 태어난 고향보다 소중합니다.”귀농·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800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미담의 주인공은 2013년 결성된 경북 칠곡군 지천면 민간 봉사단체 ‘지천인 봉사회’다.지천인 봉사회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