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림, 기후변화라는 주제를 초·중·고등학생들의 순수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예술가, 우리가 꿈꿔요. 미래의 아티스트展”이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인천 배다리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배다리 잇다스페이스와 작은미술관, 잇다스페이스가 주관한다. 10월달에 진행한 공모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학생 작가들과 초대작가 백승기가 참여해 총 24점의 평면 작품을 선보인다.학생들은 산림과 환경 문제를 예술 작품에 담아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