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는 25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밑반찬김치나눔 ‘마음 담아, 행복 담아’ 4회차 사업을 진행했다.HD현대미포 임직원 및 초롱회가 신선한 제철 재료로 담근 깍두기 김치는 취약계층 150세대에 28일에 지원된다.이경오 회장은 “배추, 무 등 주요 김장 재료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김치대란을 겪고 있는 때에,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세대의 걱정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한영섭 관장은 “정성이 담긴 김치는 동구지역의 취약계층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확기 쌀값 하락 문제를 제기하며 송미령 농식품부장관의 즉각 사퇴와 정부·여당의 '양곡관리법 개정' 협조를 촉구했다.
2일 주철현 의원실에 따르면 주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민주당 최고 위원회에서 에 대한 윤석열 정권의 미흡한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
주 최고위원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수확기인 10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제주시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관련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추진위원회는 마을주민, 자문위원, 사업전담부서, 중간지원조직 등 사업 추진의 주체로 구성됐다.앞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의 주체로서 사업 계획 수립 등 시행 과정 상 주요 사항 결정, 사업 성과목표 및 추진과제 설정, 사업 관련 현안 및 갈등 해소 필요시 해결 방안 도출 등을 수행한다.지난 5일 열린 첫 회의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 지역 농촌이 노동력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지역이 다시 활기 띨 수 있는 사업
한국뇌연구원이 6일 오후 우뇌동 1층 중강당에서 글로벌 뇌성분 분석 플랫폼 구축과 국제 공동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2024 국제 뇌지질체 심포지움’을 개최했다.한국뇌연구원은 2022년부터 뇌지질체 관련 최적화된 질량 분석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세계 최고 분석 솔루션 업..
동아에스티가 지난 5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국내 사업 확장 ▲글로벌 사업 기회 발굴 ▲해외 수출 품목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협력한다.에이아이트릭스는 AITRICS-VC 등의 인공지능 솔루션을 동아에스티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해 에이아이트릭스의 AITRICS-VC와 인공지능 솔루
제주특별자치도가 많은 논란이 제기됐던 차없는 거리 행사를 내년에도 도심권에서 진행한다.제주도는 최근 진행한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 도민 평가회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는 제주시 도심권 도로에서 차없는 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행사 운영과 개선점을 찾기 위해 진행된 이번 평가회는 지난 10월 28일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에서 도민참여단 53명이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평가회에 참석한 도민참여단 53명 중 44.2%는 실제 행사에 참여했으며, 9.6%는 참관, 나머지 46.2%는 행사에 직접 참여· 참관하지 않은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