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희복 진주교대 명예교수 보수 몰락, 정권 침몰의 빌미를 제공한 난해한 여인 김건희는 선물이든 뇌물이든 주는 대로 받더니 뒷감당도 못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김건희는 대통령이 실제 되려고 했다", "그게 12.3 내란의 중요한 목표"라는 주장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13일 SBS 라디오 인터...
제르소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MVP로 뽑혔다.제르소는 24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북청주와 대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인천의 4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울러 팀 동료 김건희는 수비수 부문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인
민중기 특별검사팀 수사를 받는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3시간 넘게 진행 중이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오전 10시 10분께 321호 법정에서 시작된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후 1시께 특검팀 측 변론이 종료되고 5분간 휴정 후 김 여사 측 변론이 시작됐다. 김 여사 측 변론은 1시간가량 이뤄질 예정으로 알려졌다.김 여사도 심사 말미에 직접 발언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앞서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달 9일 열린 영장실질심사에서 약 20분간
김건희 여사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법원 심사가 4시간여 만에 종료됐다.김 여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법무부 호송차에 올라탔다. 이후 구치소로 이동해 결과를 기다릴 예정이다.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2일 오후 2시 35분께 김 여사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종료했다.이날 오전 10시 10분에 심사를 시작한 지 약 4시간 25분 만이다. 지난달 9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6시간 40분간 이뤄졌다.김 여사는 이날 영장실질심사 종료 후 오후 3시쯤 법원에서 퇴장하면서 "오늘
‘김건희 여사 휴관일에 세계유산 종묘 개인적 이용에 관한 대한황실후손단체 의친왕기념사업회 이준 황손 입장문’이 나왔다.고종의 장증손, 의친왕의 종손인 이준 의친왕기념사업회장은 27일 “황실 역대 선조들의 신위가 모셔진 종묘를 사적으로 지인들과 차 마시는 카페로 사용한 김건희 여사가 국민 앞에 사죄하기를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역대 조선왕실 임금의 신위가 모셔진 종묘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가 되었고, 지금은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인이 지키고 보존해야할 세계문화유산이 되었습니다. ​저희 황실가족(대한제국 고종황제 후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알박기를 제거해 공공기관을 정상화하겠다"며 대통령과 공공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병기 원내대표는 이날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자리만 꿰차고 있는 무능하고 불공정한 인사들은 국정의 발목을 잡고 국민 삶을 해친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윤석열과 김건희는 임기 내내 주요 공공기관을 김형석과 같은 낙하산 인사로 점령했다"며 "지난해 계엄 선포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만 45명이고 그중 23명은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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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토 균형 발전과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생협업 상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9월 첫째 주와 둘째 주에 서울 용산역에서 운영한다.이번 팝업 스토어는 ▲전라북도 고창군 ▲경상북도 영양군이 순차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과 민간 기업이 협업해 개발한 상품을 철도역 공간에서 선보이는 자리다.판매 상품은 고창산 고구마를 활용한 롯데제과 제품 8종과 영양산 고추로 만든 오뚜기 '더 핫 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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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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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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