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노동자들의 권익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강화하기 위한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발대식을 했다.새롭게 구성된 분과위원회는 대전지방노동청, 한국노총, 대전상공회의소, 국가인권위원회, 한국조폐공사 등 15개 기관 21명이 참여했다.위원회는 노동 권익, 안전한 일터, 일자리 창출 등 3개 분야로 구성돼 근로자 권익보호 활동 및 정책 프로그램 개발,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 개발·운영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손태진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효과적인 분과위원회의 구성은 대전시의 사회적 발전과 안정에 도움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