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김해시는 지난 17일부터 31일까지 동상동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금바다 국제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김해시는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사진 작품을 모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외국인들의 시각으로 바라본 김해의 모습이 담겨 신선함을 전달할 것
김해 이주 노동자들이 직접 사진을 찍어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김해시는 이달 17~31일 동상동 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에서 이주 노동자들이 촬영한 사진을 전시하는 '금바다 국제사진전'을 열고 있다.전시에는 이주 노동자 9명이 촬영한 사진 36점을 내놓았다. 이주 노동자들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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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문화] 제주현대미술관서 미리 만나는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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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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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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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독립영화 활성화를 위해 관객이 영화의 제작 단계부터 투자자로 참여한다. 독립영화 시장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난제인 제작비 조달과 안정적 배급 문제를 돕자는 취지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경기인디시네마 프로슈머 조각투자' 사업을 시작한다. 첫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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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가스 누출 사고 한 달…재발 방지책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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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 중구 젊은 거리에서 김태선 울산시당위원장, 오상택 중구지역위원장, 김시현 중구청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민주당이이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노란봉투법’이 청년 세대에 미치는 영향, 청년의 정치참여 확대, 울산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 청년과 김태선 시당위원장, 지역 의원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김 위원장은 “청년 정책은 많은 현안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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