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의 욕설 파문이 단순한 실언 논란을 넘어 청도군정 전반의 공직기강 해이와 권력형 갑질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무소속 이승민 의원은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 군수의 상습적인 폭언과 기이한 행정 행태를 폭로하며, 청도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언했다. ◆ ‘공개 사과’의 허구성 이 의원은 지난 13일 있었던 김 군수의 사과 기자회견을 “본인이 입맛에 맞는 언론인만 선별해 부른 ‘비공개 쇼’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사과문에서 ‘선거를 앞둔 시점’을 언급한 점을 들어 “반성보다는 정치적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