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주용 대표가 최근 광명시 숙원사업인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A, B, C 지구의 철거공사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해당 공사는 광명 기아자동차 부근 소하동 일대 77만 2,800㎡부지에 5,059가구를 수용하는 규모이며 현재 C지구, A지구, B지구 순서로 철거를 진행 중이다.이날 이 대표는 철저한 안전 관리를 재차 당부했다. 철거작업에 앞서 노숙자 등의 무단 침입 여부를 점검해 인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작업자와 관리자가 가설 울타리 설치작업에 필요한 안전점검을 크로스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