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이달 지역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 시의 이미지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제1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문경의 문화, 축제,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개당 5만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문경시는 지역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하고 시의 이미지와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24년 제1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문경의 문화축제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한 관광기념품으로 개당 5만원 이하로 양산이 가능한 완제품이여야 한다. 출품된 작품 중 대상금상은상동상 각1점씩과 장려상2점으로 총6점을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이며 출품은 문경관광진흥공단 문화사업팀으로 직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장효민 교수의 열 번째 그래픽 디자인 전시회 ‘그곳의 마그넷’이 충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7월21일까지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관광기념품으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마그넷 기념품의 이미지를 충주와 충청북도 청남대를 주제로 제작했으며, 실제 제작한 제품들이 같이 전시되고 있다.아울러 그동안 수집한 세계의 마그넷 기념품 중에서 선별한 각 나라의 마그넷도 같이 구성해 색다른 마그넷 기념품의 형상을 보며 느낄 수 있다./충주 이선규기자[email protected]

구미시가 푸드페스티벌, 라면축제, 낭만야시장 등 잇단 성공을 거두며 관광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단순히 정형화된 관광지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지역 고유의 독특한 문화와 특별한 경험을 추구하는 여행트렌드에 발맞춰 낭만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구미시가 새로운 로컬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다.시는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을 개발하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관광기념품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골목의 작은 가게가 힙스터들을 불러 모으고 있고,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독특한 굿즈를 구매하려는 로컬 지향 소비트렌드는 구미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