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의 날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케익 나눔 활동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공자의 날’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중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5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총 123명의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사랑의 온기나눔 된장, 이든공예봉
『맹자』의 「고자」편에는 인간 본성의 선악에 대한 논의가 진지하게 펼쳐지고 있다. 고자는 맹자의 제자이면서도 스승이 역설하는 성선설을 선뜻 확신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오히려 당시 제자백가 중에 선두 주자이기도 했던 묵가사상에 크게 매료되어 있었던 것 같다. 인간은 본래 선한 인성을 지니고 태어난다는 공자의 기본적인 인간관이 맹자에 이르러 성선설로 확립되어가고 있었지만 고자의 생각에는 인성이라는 것이 오히려 후천적인 경험에 의해서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즉 선한 인성을 본래부터 지니고 태어나는 것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공자의 날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케익 나눔 활동을 지난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자의 날’은 공무원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천중구청, 인천중부경찰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린이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 가득 담긴 수제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인천중구가족센터 등 5개의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에 총 123명의 아이들에게 케이크와 사랑의 온기나눔 된장, 이든공예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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