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운영의 정상화를 위한 ‘한국세무사회 및 공익재단 발전 방안 TF’가 지난달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공익재단TF는 지난 7일 첫 회의 때 논의한 내용을 정리해 공문으로 전회원들에게 안내했다. 공익재단TF의 논의 내용 및 공익재단의 설립취지, 현재까지의 상황과 현안 등을 회원들과 공유해 공익재단 운영을 개선하겠다는 취지에서다.‘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운영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회원님의 걱정을 덜겠습니다!’ 제목의 공문에 따르면 공익재단TF는 한국세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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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울산무용제 대상 ‘PPM’, 솔로 ‘윤혜진’과 전국대회로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이 확정된 가운데, 예선격인 울산무용제에 참가하는 팀이 갈수록 줄어들면서 본선에 참가하는 울산팀의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용협회 울산시지회는 오는 9월2~11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에 참가할 울산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23일 이틀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울산무용제에서 대상은 PPM팀이 차지했다. 솔로 부문은 윤혜진 무용가가 수상했다. PPM팀은 오는 9월9일 제주문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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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동경로당, 올해 모범·시범 경로당 시상 및 지정 현판식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20일 대한노인회와 대구시에서 선정한 장기동경로당을 모범경로당으로 시상했다. 또 금년도 시범경로당으로 지정했다.이날 김해동 지회장을 비롯한 조용완 사무국장과 경로부 관계자 등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장을 대신하여 지회장이 상장을 전수하고, 모범경로당과 시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장기동경로당은 자연부락으로 형성된 경로당이다. 회원 수는 51명이고 회원 간에 정이 두터워 화합과 단결이 잘되고 있다. 전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경로당 운영에도 깊은 관심과 많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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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개최!
‘2024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 코리아파이널’ 대회가 오는 8월 10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255 소재 특급호텔급 HW컨벤션 3층 크리스탈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월드그랑프리모델컴피티션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뉴스문화, 뷰티엔패션, WGS미디어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며, APHCA&BCW세계연맹 특별후원과 SNS기자연합회, 국제모델협회, 시민포커스, 우리투데이, 김정아우리옷, 진명수콜렉션, UN스킨케어, 더롤모델dl 후원하고, 에코바이오의학연구소 등이 협찬한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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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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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점검 회의 개최
영덕군은 올여름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에 대비해 지난 24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점검 회의를 개최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영덕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기상 상황과 전망, 자연 재난 대책, 부서별 중점 추진 대책 등을 공유하고, 산사태와 사면 붕괴, 하천 재해, 주택 침수, 폭염 등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상황 관리 체계를 논의했다.특히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사전 대비 △폭염특보 시 중점 관리 대상자의 보호 대책 △침수나 산사태 취약지역 사전 대비와 점검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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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국제기준 선도...에너지.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일 "기후위기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비전을 수립하면서, 제주도가 국제적인 표준과 기준을 선도하는 지방정부로 나아가고 있다"고 자평했다.또 기업에 대한 관점을 바꿔나가며 좋은 기업 유치와 육성을 통해 2035탄소중립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핵심 공약인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오는 11월에는 주민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민선 8기 제주도정 출범 2주년 성과와 남은 2년간의 과제를 발표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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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 레인지로버 벨라...부분 변경
인터넷 신문, 이톡뉴스, 이코노미톡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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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에게 윤석열이란?' 묻자…韓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나선 한동훈 후보가 원희룡·나경원·윤상현 후보 측의 '배신의 정치' 공세에 대해 "2024년에 배신이라는 말 많이 안 쓰지 않느냐"고 일축하며 반격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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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하이엔드 동박 美 AI반도체 기업 승인 획득
솔루스첨단소재가 자사 양산 하이엔드 동박이 두산 전자BG를 통해 미국 AI 반도체 기업 N사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솔루스첨단소재는 '초극저조도 동박'을 두산 전자BG에 공급하고 있다. AI 반도체 기업 N사는 두산 전자BG가 솔루스첨단소재 동박으로 만든 동박적층판을 공급받기로 했다.솔루스첨단소재가 공급하는 'HVLP 동박'은 전자 제품 신호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면 거칠기를 0.6마이크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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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방정부의 입법권·과세권 등 자율권 확장해야
세계화·지방화는 시대 흐름이다. 1991년 지방의회, 1995년 단체장 직선제가 되면서 지방자치 시대가 도래했다. 우리 지방자치는 다수 단체장들의 위민행정 실천과 지방의원들이 입법 활동·예산 심의·행정사무 감사 등에 힘써 '동네 일꾼'으로서 위상을 확보했다. 1일 민선 8기 지방자치가 후반기에 들어섰다. 한데 어려움이 산적해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예상 적자가 18조 6000억이고, 지자체 104곳은 지방세로 월급 충당도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의 '2024년도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