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된 섬식형정류장이 막대한 혈세가 투입된 만큼 큰 기대를 모았으나, 개통 직후부터 도민들의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류장 설치 후 이제 서야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전형적인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이 사업이 과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가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섬식형’이 아니라 ‘삼식이형’라는 비난석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 사업을 완료한 서광로 3.1㎞ 구간을 개통했다.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