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감호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감호지구에 조성 중인 거점시설 내 교통안전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감호지구 아랫장터의 철거된 장옥터 부지에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이 사
한때 김천의 중심이던 감호 아랫장터가 이제는 교통안전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재생의 상징으로 되살아난다. 시는 지난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감호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감호지구에 조성 중인 거점시설 내 교통안전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감호지구 아랫장터의 철거된
김천시는 지난 7월 8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감호지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감호지구에 조성 중인 거점시설 내 교통안전 교육원의 원활한 운영과 정착을 위해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과 이승우 김천시의회 부의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감호지구 아랫장터의 철거된 장옥터 부지에 교육·문화·복지 기능을 갖춘 거점시설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협업해 진행하는 '2025년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마중 프로그램' 2단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정부와 글로벌 기업이 공동으로 국내 유망 기업의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단계의 경우 2022-2024년까지 1단계 사업을 수행한 기업 중 최종 평가에서 ‘우수’ 이상을 획득한 기업만 지원할 수 있는 고도화 단계다. 비바이노베이션은 지난 2023년에도 마이크로소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는 어선의 야간 조업 중 발생하는 해상사고 예방을 위해 ‘2025년 어선 야간항행장비 지원사업’의 5차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총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도내 연근해 어선 170여 척에 야간 충돌․침몰․화재 예방 장비를 지원한다.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잔여 예산 6,300만원으로 약 31척에 대해 추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최근 2년간 충돌·침몰·화재 등으로 전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당한 가평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최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가평군 상면 항사리 축산농가를 찾아 수해로 손상된 건초더미 분류와 축사 내부 청소를 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수해복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양재성 가평군 군의회 의원도 함께했고, 서태원 가평군수도 직접 자원봉사 현장을 찾아 의원들을 격려했다.가평 지역에서는 지난 20일 새벽 시간당 최대 76㎜ 기습 폭우가 쏟아지면서 큰 피해를 입었고, 특히 축사 농장이 밀집된 상면
해마다 여름철이면 기록적인 폭염과 무더위로 인해 온열질환 증상이 발생하면서 우리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한다.특히 어르신과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단순한 더위가 아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재난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폭염 속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무더위쉼터이다.현재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총 18개소의 경로당이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이곳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냉방기기와 식수, 편의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하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이다.무더위쉼터의
27일 오전 0시 10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모델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면적 5059㎡, 3층 규모 건물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0시19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 건물은 지난달 21일부터 철거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