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고품질 감귤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 2억 3700만 원을 투자해 감귤월 100ha를 대상으로 간벌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간벌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28일까지 농·감협이나 감귤원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간벌 신청서와 감귤원 소유권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지원대상은 노지감귤원이며, 줄 단위 △4분의1 △3분의1 △2분의1 간벌만 인정된다. 지원금은 ha당 230만원이다.산출기준은 △2분의1 간벌은 전체면적의 100% 적용 △3분의1 간벌은 전체면적의 67% △4분의1 간벌은 전체면적
제주남원농협은 6일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소재 과원에서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과 제주감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감귤원 1/2 간벌 추진 결의대회 및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제주남원농협 임직원,간벌 작업단원과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올해 감귤원 간벌사업 추진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결의를 다졌다.이날 간벌발대식은 1/2 간벌 실천 결의문을 시작으로 간벌작업단 영농자재 전달식, 간벌작업단의 파쇄기 사용법 안내로 1/2간벌 기술을 시연하는 순서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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