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출금리 연 5%를 넘는 개인사업자 대출의 초과 이자분을 원금 상환에 자동으로 활용하고, 고금리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저신용 고객의 가계대출도 연 6.9% 단일 금리가 적용되는 장기대출로 전환하는 포용금융 정책을 시행한다.신한은행은 오는 1월 말부터 이 같은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새롭게 출범
연초를 앞두고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 급증 조짐이 보이면서,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에 고삐를 죌 태세다. 28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다음달 13일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하고 연초 가계대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그간 월별·분기별 관리를 통해 대출 총량을 억제해 왔지만, 새해에는 월별 관리 체계에 더 방점을 찍기로 했다. 은행권이 새해를 앞두고 가계대출 완화에 나설 조짐을 보이자 매년 반복돼 온 연초 대출 급증과 연말 ‘대출 셧다운’ 악순환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금
은행권이 새해를 앞두고 가계대출 완화에 나설 조짐을 보이자 금융당국이 연초에도 관리 고삐를 죄겠다는 경고성 메시지를 내고 있다.매년 반복돼 온 연초 대출 급증과 연말 '대출 셧다운'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조만간 은행권을 소집해 공격적인 대출 영업 자제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연말마다 '대출 셧다운' 반복…올해는 1월부터 '고삐' 28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내달 13일께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하고 연초 가계대출 철저한 관리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연초 가계대출이 확 뛰지 않도록 배분을 잘해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추진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와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12월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기간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 주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9일 겨울방학과 중·고등학교 배정 결과가 발표되는 시기를 맞아 학습 공백 최소화 및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를 주문했다. 윤 교육감은 이날 열린 기획회의에서 “배움과 성장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인 만큼 학생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학이 학습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학력도약 교실’과 ‘방학 중 실력다짐 기초학력 보장 프로그램’, 중학생 대상의 ‘학습사다리 교실’ 운영을 차질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적극적 재정정책,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 대폭 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2% 달성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프로탁구연맹 총재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초연금 기준액 19만원 인상…연봉 9500만원 부부도 수급 가능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중소기업 지식재산 지원... 소상공인 경쟁력 확대
1시간전
제주도가 올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호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창출부터 창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사업 규모는 국비 13억 1000만원과 도비 14억 1000만원을 합쳐 총 27억 20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기업 규모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윤리위, '당게 논란'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2시간전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매크로·암표 거래 ‘정조준’…승차권 부정거래 99% 감소
3시간전
한국철도공사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승차권 예매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담 인력을 운영하는 등 승차권 부정 거래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코레일은 빅데이터 분석과 ‘매크로 탐지 솔루션’을 활용해 반복 접속, 연속 조회, 비정상적 구매 패턴 등을 감지하고 승차권 불법 거래를 차단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매크로 탐지 솔루션은 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중대재해 제로' 달성한 LH 대전충남본부, 현장 안전문화 확산 나서
3시간전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13일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경영 강화 의지를 밝혔다. LH는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1333개 건설현장을 관리하는 SOC 공기업 가운데 최다 현장을 운영하면서도 사망재해를 전년 대비 50%, 일반재해를 39% 줄이는 성과를 냈다. 사망재해는 2024년 4명에서 2025년 2명으로, 일반재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여자화장실 침입 흉기 공격 군인, 항소심서 대폭 감형
3시간전
휴가 중 상가 화장실에 침입해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흉기로 공격하고 성범죄를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군인이 항소심에서 대폭 감형됐다. lt;2025년 8월21일자 대전세종충청면gt; 13일 대전고법 제3형사부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강간 등 살인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살인미수·특수강간미수 혐의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