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권리 보호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5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10일, 12일까지 3일간 인생공방 달리학교에서 진행된다.는 ‘Right’와 ‘Light’의 이중적 의미를 담은 명칭으로, 예술인의 권리 보호와 창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된 춘천문화재단의 예술인 간접지원 사업이다. 2022년부터 지속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계약과 저작권,
춘천문화재단은 청소년 주도의 수요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인 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실행할 예술교육가를 모집한다.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춘천 지역 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유관기관, 동아리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청소년이 원하는 예술 장르와 교육 형태를 파악했다.이번 모집은 해당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음악, 연극, 미술, 무용 등
춘천문화재단은 일상 속 지역 문제를 예술로 풀어가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 의 참여자를 오는 6월 20일 공개 모집한다.은 주민이 주체가 되어, 동네의 사소한 문제를 예술적 감각과 시선으로 해석하고, 공동체적인 방식으로 해결을 모색하는 예술 프로젝트다.사업 유형은 △예술향유형 △공동창작형 두 가지로 운영된다. ‘예술향유형’은 예술 노하우를 가진 주민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웃 간 교류 단절, 독거노인 등 동네의 다양한 이슈를 예술로 함께 풀어가는 방식이다. ‘공동창작형’은 참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국과장,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실천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확산 지원을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홍영 춘천도시공사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진승권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신용준 미래동행재단 이사장, 김희준 춘천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모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공무
춘천문화재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꿈의 스튜디오 시범운영 거점기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는 춘천을 포함해 전국 7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각 지역은 올해 12월까지,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꿈의 스튜디오’는 시각예술 분야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춘천에서는 시각예술 레지던시 공간인 ‘춘천예술촌’을 비롯해 지역 곳곳에 있는 예술가의 실제 작업 공간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전문 예술가의 창작 환경과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춘천문화재단은 시민 문화·예술기획 프로젝트 '2025 일당백 리턴즈 : 딴짓도 예술이다'의 참여자 1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2025 일당백 리턴즈'는 일상 속 생각과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고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둔다. 거창한 기획이 아니어도, 주변과 관계를 맺거나 일상에 울림을 주는 등 생활 속 작은 딴짓이 예술 활동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험해 보는 아이디어라면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모집 대상은 '일당백 리턴즈'에 처음 참여하는 춘천 시민으로, 개인의 일상과 취향, 관심을 예술로 풀어내어 ‘1명이 1
육동한 춘천시장과 시청 국과장,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실천과 유권자들의 투표참여 확산 지원을 다짐했다.이 자리에는 홍영 춘천도시공사장,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김창혁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장,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 진승권 먹거리통합지원센터장, 신용준 미래동행재단 이사장, 김희준 춘천시민장학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모든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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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기반시설 확충 예산 삭감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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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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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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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찍었다”…제주 사전투표율 35.11%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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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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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 조성… 60㏊ 수혜
충북 청주시가 벼 재배 농가의 노동력과 생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낭성면에 벼 육묘이앙 자동화 단지를 조성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사업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내 17개 농가의 농지 60㏊에 육묘이앙 자동화 설비, 드문모 이앙기, 측조시비기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모판 자동 이송 장치를 1650㎡ 규모 농지에 설치해 모판 이송 작업을 편리하게 만드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개당 약 3~5㎏인 모판을 수천 개씩 나르기 때문에 벼 농업 초반에서 가장 힘든 작업 중 하나로 불리는 모판 이송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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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한독, 무형유산 보유자 건강검진 지원 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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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난 소상공인 희망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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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멘토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농촌 정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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