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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초토화 ‘괴물 산불’… 울진도 위협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동해안 쪽으로 번지면서 영덕지역에 엄청난 피해를 낸데 이어 울진까지 위협하고 있다.

27일 산림·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 주요 산불 확산 지역 5개 시·군의 평균 진화율이 42%를 보이는 데 비해 영양군과 영덕군의 진화율은 10%대에 그치고 있다.

불길이 메마른 서풍을 타고 동쪽으로 계속 확산하기 때문이다.

영양군과 영덕군에서는 28일 순간최고 초속 15m 이상 강한 서풍이 불 것으로 예보돼 영덕 해안가 마을과 울진군까지 산불이 번질 우려가 나온다.

영양군 산불 화선에서 울진군 경계선까지는 1...
존경하는 경북 대구도시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의 새로운 대표로 취임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를 대표로 맞아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자리가 우리 언론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바른신문 용기있는 언론’을 표방하며 창간한 는 그간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을 전하고, 여론을 조명하는 정론직필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권력과 자본, 유행과 인기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하려는 언론 본연의 자세를 지켜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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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해 노력해 온 경북도민일보의 창간 2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21년 지역의 정론지로서 묵묵히 사명을 다해 온 경북도민일보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아울러 새롭게 취임하시는 한명희 대표이사님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풍부한 경험과 혜안으로 경북도민일보가 더욱 발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리라 기대합니다.지금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위해 군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습니다. 이러한 때 경북도민일보가 정확한 언론 보도를 통해 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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