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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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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이미지코칭" 전공 개설의 의미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2025학년도부터 신설된 코칭심리학과 박사과정은 개인과 조직의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급 코칭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의 학문적 제도이다.이 과정은 2017년 교육부 인가로 출범하여 2019년에 시작된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이 다져온 기초 위에서 탄생하였다. 석사과정이 구축한 교육 품질과 연구 성과는 박사과정 개설의 확실한 근거가 되었으며, 이는 이미지코칭 분야가 실용학문에서 학문적 정체성을 갖춘 연구 영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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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 선물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 모나드서 서비스 시작
탈중앙화 거래소 신퓨처스 빌더 프로그램에서 개발된 거래 플랫폼 ‘먼데이 트레이드’가 모나드 메인넷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모나드는 11월 메인넷이 공개됐고 먼데이 트레이드는 모나드에서 처음으로 영구 선물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 중 하나다. 먼데이 트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424가지 거래 쌍을 제공한다. 테스트넷 운영 기간 동안 120만 달러상당 자산을 모았으며, 약 1억 3700만달처치 거래를 처리했다. 신퓨처스 먼데이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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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육예산 106.4조 확정…영유아특별회계 신설ㆍ어린이집 교사 처우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이 106조360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보다 945억 원 늘어난 규모로 국회 심사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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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오네’, 지식재산대전 은상 수상
CJ대한통운은 통합 배송 솔루션 브랜드 ‘오네’가 ‘2025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 상표·디자인권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오네’는 배송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순우리말 브랜드로, 고객에게 다가오는 배송 상자를 형상화한 로고를 적용해 배송 기술력과 고객 중심 서비스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CJ대한통운은 2023년 오네 출시 이후 ‘내일 꼭 오네’, ‘오늘 오네’, ‘새벽에 오네’ 등 고객의 생활패턴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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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배곧~월곶 잇는 경관육교(보도교) 건립 추진
서해안 대표 명소인 경기 시흥 월곶포구 해상 경관을 배경으로 배곧동과 월곶동을 연결하는 현수교 형태 횡단보도교가 건립된다.시는 ‘배곧~월곶 경관육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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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 군포시는 지난 2일 ‘군포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하수도정비 기본계획은 '하수도법'에 따라 5년마다 타당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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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기 안산도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4년 연속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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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거나이즈, 한전KDN 생성형 AI 서비스 ‘KDN GPT’ 구축 사업 수주
올거나이즈는 한전KDN의 생성형 AI 서비스 ‘KDN GPT’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올거나이즈는 자사의 AI 업무 자동화 플랫폼 ‘알리’를 기반으로 한전KDN에 특화된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한다. 한전KDN 임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AI 경쟁력 및 활용능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올거나이즈의 고도화된 에이전트 RAG 기술을 기반으로 각 업무에 특화된 GPT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다. 한전KDN 임직원이 자연어로 질문하면 내부 문서 및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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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녹색당, "꽃사슴 사살 전제로 한 유해야생동물 지정 재검토하라"
제주녹색당은 8일 논평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을 통해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반발했다.논평은 "해당 안건은 도의회 상임위원회까지 통과한 상태다. 이 조례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총포 등을 이용해 꽃사슴을 포획하고 사살까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우려했다.이어 "꽃사슴을 ‘유해야생동물’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은 제주만의 일이 아니다. 안마도, 굴업도 등지에서 무분별한 방사와 관리 실패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