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이 블록체인 생태계 내 스테이블코인 부재 문제를 지적한 비판에 정면 대응했다. 최근 한 고래 투자자가 ADA를 USDA 스테이블코인으로 교환하는 과정에서 600만달러 이상의 손실을 입으며 논란이 커졌다. 커뮤니티에서는 유동성 부족이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왔고, 호스킨슨이 책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한 사용자는 5년간 휴면 상태였던 지갑에서 1440만 ADA를 꺼내 USDA로 스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