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코스닥시장 활성화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코스닥에 모처럼 매수세가 쏠렸다.코스피 '2군'으로까지 불렸던 코스닥이 정책 기대감을 엎고 상승세를 지속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8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71% 오른 912.67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지난 12일 906.51 이후 가장 높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85억원, 601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특히 이날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4거래일 만에 반락해 3,920대로 밀려난 점을 고려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진다.코스닥의 강세에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춘천시의회는 4일부터 오는 1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6년도 당초 예산 등 시정 연설 후 이를 심의 의결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이어서 윤민섭 의원이 ‘춘천시 교통안전지수 하락에 따른 교동안전 정책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한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권희영, 김보건, 김용갑, 김운기, 나유경, 박남수, 박노일, 이선영, 정경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2월 4일 오후 2시부터, 춘천시 일원에서 전자장치를 부착한 스토킹 행위자가 접근금지 경보를 위반하고 피해자에게 접근하거나 전자장치를 훼손하는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춘천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법무부가 전자장치 부착·관제·경보를 이관하고, 경찰이 현장출동 및 조치를 담당하도록 이원화되어 이번 훈련은 실제 경보 발생 시, 양 기관 간 유기적 연계 및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훈련 내용은 접근금지 위반 및 부착장치 훼손이라는 실제 경보 이관을 통해 가
창원LG가 아쉬운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최하위 팀에 패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끊겼다.LG는 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와 경기에서 64-66으로 졌다.LG는 1쿼터에서 나쁘지 않은 공격력을 보여주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부상으로 이탈했던 유기상이 건재함을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무역의 날을 맞아 청와대에서 산업주역들과 오찬을 가지고 산업화의 영웅들을 치하 하고 “우리 사회가 함께 손잡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선진화 세상’을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대한민국을 만든 손, 그 손을 맞잡다’ 주제로 이날 청와대 영빈관 2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