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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접수

김만식 기자 충북 괴산군은 농업인의 공익 증진과 소득 안정을 위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사업 신청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만식 기자 에어로케이항공이 31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청주~일본 나고야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이날 취항식에는 유희남 충청북도 균형발전과
김만식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도내 일반고 1, 2학년 120여 명의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보은 속리산 알프스 수
김석희 기자 강릉시는 설 연휴 동안 강릉을 찾은 관광객이 약 74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차량 이용객 70만 7천 명, 철도 이용객
김만식 기자 청주시는 박찬길 전 청주시 복지국장을 청주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7
김만식 기자 충남도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형 한류 종합행사 연계 지자체 공모사업에 ‘2025년 천안 케이-컬처박람회가 선정됐
김석희 기자 국제키비탄 한국본부 강릉클럽 회원들은 오는 2일 포남2동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
을사년 한 해의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2025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입춘을 하루앞둔 2일 제주목관아 일원에서 개막했다.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4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봄, 터졌소이다!’를 주제로 제주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보인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하며, 제주큰굿보존회, 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영감놀이보존회가 참여하고 있다.개막일 하룻동안 도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데 이어, 오는 4일까지 최대 1만명이 넘는 인파가 원도심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상권에도
입춘은 24절기의 첫 번째다.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이며 양력으로 대개 2월 3일~2월 4일이다. 2월 3일 입춘은 2021년부터 윤년 다음해에 등장하기 시작했다.'입춘대길 건양다경'.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의미이다.이날은 ‘입춘대길’이라는 입춘방을 대문 등에 붙였다.입춘은 새 절기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샛절 드는 날’, ‘새철이 든다’라고 불렀다.제주에는 ‘새철 드는 날’에 여자들을 보면 재수가 없다고 해 집 밖 출입을 금한다.특히 여자가
◇신규 채용▲강영호 경기본사 동부취재본부 국장▲고륜형 경기본사 편집국 사회부 기자
‘2025 을사년 탐라국입춘굿’이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제주민예총은 2일 ‘거리굿’을 시작으로 입춘굿의 시작을 알렸다.거리굿은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제주도교육청, 제주시청, 서귀포시청 등 도내 주요 관공서와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이중섭거리,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춘경문굿'으로 문을 열었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 ㈔마로, 민요패소리왓, 풍물굿패신나락, 영감놀이보존회, ㈔국악연희 하나아트 ㈔서귀포시국악협회 등이 집안의 평안을 올려주는 신에게 올리는 문전제의
속초시는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주택이나 사회복지시설에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보일러 설치 또는 교체 시 지원된다. 지원받을 수 있는 대상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이다.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목재연료, 연탄, 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제2종 LPG 보일러로
창원에 소재한 국내 첫 액화수소플랜트의 정상 가동이 미뤄지는 가운데, 경남 업계에서는 ‘무용론’ 대신 활용처 모색을 힘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창원 액화수소플랜트는 950억 원이 투입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내에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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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영유아와 부모들을 위한 영유아 음악 교육 프로그램 ‘모차르트 이펙트’를 선보인다. 2일 수원시향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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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N수생이 2001학년도 이후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종로학원은 2일 최근 졸업생대비 N수생 비율 등을 분석, 내년도 N수생 규모가 19만~20만 명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최근 년도 고3 졸업생대비 N수 비율, 연도별 재수생 추세, 고3 학생수 등으로
러닝 인구 1000만명 시대다. 러닝은 값비싼 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최근 영하 10도 안팎으로까지 떨어진 추위에도 러닝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달리기는 계절의 구애 없이 할 수 있지만, 특히 겨울철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추운 날씨 때문에 근육이나 관절이 경직돼 부상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김학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추운 환경에서 운동 전후 충분한 준비와 정리운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달리기는 심폐 기능 강화와 체중 관리에 효과적이며 심혈관 질환 등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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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발 관세 전쟁'이 현실화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에 타격이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수출 주력 기업들이 앞으로 변화할 세계 무역 질서와 그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바탕으로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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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Semiconductor, ATP 반도체 칩에 대한 제1차 ‘SEED TRAINING’ 과정 수료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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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강추 게임] 여유를 즐기려면 '우파루 오딧세이'
올 설 명절 기간은 예년보다 긴 연휴를 맞고 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로움만 있을 뿐 마음울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럴 때 마음의 여유로움을 안겨주는 게임이 필요하다.NHN의 '우파루 오딧세이'는 이렇게 연휴 기간 틈틈이 손에 쥐고 시간을 보내기에 딱 맞은 게임이다.이 작품은 컬렉션 RPG '우파루 마운틴'을 계승하는 후속작이다. 10여년 간 컬렉션 게임 '드래곤빌리지' 시리즈를 선보인 하이브로가 개발을 맡았고, NHN은 퍼블리싱을 통해 각각의 역량을 집중해왔다.원작 '우파루 마운틴'은 수백개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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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MVP ... 하남시청 박광순 선정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남자부 3라운드 결과 개인상 부문 ‘신한카드 3라운드 MVP’에 하남시청 박광순, ‘3라운드 캐논슈터’에 하남시청 박광순, 단체상 부문 ‘flex 3라운드 베스트팀’에는 하남시청을 선정하고 시상을 진행했다. MVP’로 선정된 하남시청 박광순은 3라운드 37득점, 17어시스트, 3스틸, 5슛블록, 4리바운드 등 공격과 수비 모든 부문에서 골고루 활약을 펼치며 총 258점을 획득하였다. 상무 피닉스 레프트백 김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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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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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암호화폐 시장…BTC 10만달러 또 깨져
설연휴 기간 암호화폐 시장은 얼어붙은 모습이다. 28일 새벽 한때 비트코인은 10만달러 지지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주요 알트코인 역시 힘을 잃은 모습이다.28일 오전 8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2.91% 하락한 10만1646달러를 기록했다. 간밤 한때 비트코인은 9만8000달러까지 급락했다 회복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 내린 1억546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6.81%다.주요 알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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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특별기고] 머시룸(mushroom)의 생화학적 가치
대학교 재학시절에 학도군사훈련단에 지원하여 소정의 장교후보생 과정을 수료하고 졸업과 동시에 포병소위로 임관하였다. 1966년 3월 19일에 육군포병학교에 입교하여 소정의 교육훈련과정을 이수하고 동부전선 최전방인 포병부대에 배치되었다. 오른쪽에는 백암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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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에 성적 발언한 학생 봉사 처분 불복 제기…패소
수업 중 여교사에게 부적절한 성적 언동했다가 사회봉사 처분 받은 학생 측이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행정3부는 A군 측이 B중학교장을 상대로 제기한 교권보호위원회조치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A군은 중학교 2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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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소방관' 제주 의용소방대가 함께
▲ '이웃집 소방관' 제주 의용소방대가 함께최운철, 제주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올해 새해 덕담으로 무슨 말을 가장 많이 전하고 들었는가? 아마 “건강하라”는 말이 1순위였을 것이다. 정신·육체적으로 무탈한 상태인 건강의 바탕에는 ‘안전’이 깔려 있다. ‘안전’은 건강의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안전을 지키고자 활동하는 다양한 이들 중에는 의용소방대원들도 있다.의용소방대는 일반인으로 구성돼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취약가구 주택 안전점검, 독거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족한 소방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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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늘봄전담실장 정원 못 채웠다
올해 경기 지역에서 늘봄학교 업무를 전담할 늘봄전담실장 정원을 결국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늘봄행정실무사와 정원외 기간제 교사 투입 인원을 늘려 늘봄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각 초등학교에 배치되는 늘봄전담실장은 314명이다. 교육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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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문화칼럼] 겨울 단상(斷想)
동장군의 기세가 매섭다. 세상이 꽁꽁 얼어붙었다. 추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연한 모습으로 나무는 묵묵히 서있다. 동장군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세상을 호령한다. 동장군의 추상같은 위력에 나무는 옷을 훌훌 벗어버리고 겨우내 묵언 수행을 하는 성자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