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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안 해수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경북 동해안 연안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첫 검출로 확인됐으며 기온상승이 원인으로 꼽힌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비브리오 감염증 예방을 위해 동해 연안 해수를 모니터링하 결과 6월 첫 주 경북 동해연안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을 발견했다.

이번에 검출된...
18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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