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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간담회 개최

양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공동주택 관리개선 연구단은 물금읍 등 4개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곽종포 시의원 외 연구단체회원들은 물금·사송·덕계·양주동 4개 지역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사무소장, 공동주택과장 등과 함께 공동주택관리법 등 현행 법령의 문제점과 아파트 민원을 청취하고 공동주택 관리주체와 행정기관간의 상호이해 폭을 넓혔다.

손인준기자 [email protected]...
진주시한의사회는 최근 진주교육지원청과 저성장 학생 한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진주시한의사회 소속 11개 한의원은 진주지역 초·중학교 저성장 학생 120명에게 맞춤 진료와 진맥을 통해 한약을 지원한다.정희성기자
진주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같은 학교 후배는 물론 인근 중학교 저학년생까지 수십 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학교 폭력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23일 피해자 가족 등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진주 충무공동 A중학교 1학년 학생 다수가 2학년 4명으로부터 폭행과 성추행, 금품 갈취 등 상습 학교폭력을 당했다.현재까지 파악된 A중학교 내 피해자 규모만 약 30명에 이르는 가운데, 인근 B중학교 1학년생들도 피해를 호소하면서 피해자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가해자로 지목된 학생들은 문자나 DM(사회관계망 등을 통
경남도가 도내 10개 시·군과 함께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합동 관광홍보전을 펼쳐 현지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23일 도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상하이에서 10개 시·군 및 경남상해사무소와 함께 ‘도·시군 합동 경남관광홍보 로드쇼’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도가 처음으로 도내 시·군과 함께 해외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현장 마케팅 행사이며 올해 방한시장 1위에 올라선 중국의 여행소비를 주도하는 상하이와 화동 지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경남의 여행지를 소개하고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진주, 통영, 김해, 거제
경남도교육청은 22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4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진행했다.8개 직렬 118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1871명이 지원해 평균 15.8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로 교육행정직의 경쟁률은 27.83 대 1, 전산직은 28.5 대 1, 사서직은 21.67 대 1이다.필기시험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도계중학교, 팔룡중학교, 삼정자중학교등 4곳에서 치러졌다.장애인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대표자회의에는 김재원 경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 김재율 김해시 전국체전추진단장, 송지호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육성부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종목별 경기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 종목·지역 담당관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는 지난 5월 14일에서 17일까지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종합평가회와 함께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요강 공지, 경기단체 경기운영 관련사항 조율,
진주여중이 제32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4강에 진출했다.진주여중은 23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 인조 4구장에서 열린 중등부 8강에서 포항 항도중을 3-0으로 꺾었다.1조 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한 진주여중은 이날 4조에서 2위를 차지한 포항 항도중과 맞붙었다.진주여중은 전반 12분 첫 골을 넣었다. 이소미의 땅볼 크로스를 주장 하은재가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받은 후 페널티 박스로 달려오던 최세은에 내줬다.볼을 받은 최세은은 오른발 슈팅으로 포항 항도중 골문을 열었다.진주여중은 전반 24분 이소미가 추가골을 터트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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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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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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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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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이르면 10월 첫 선고…공직선거법 사건 결심은 9월 6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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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건으로 4개의 재판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이르면 10월 첫 1심 선고를 받을 전망이다.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허위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결심 공판 일정이 확정되면서다.이 전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사건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두 차례 선고를 받을 가능성도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지난 28일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속행 공판을 마치면서 “9월 6일 변론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내달 12일 서증조사를 한 뒤 8월 23일에는 이 전 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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