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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육아맘 위한‘엄마모임’운영

문음미 기자 = 신안군은 지난 5월 22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 10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김만식 기자 = 구미시가 농식품 수출정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주관 '2025 농식품 수출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사상 처음으
김만식 기자 = 상주시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경북농식품대전에 참가했다. 올해 1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가
중부뉴스통신 = 마포구는 6월 8일 황금보리와 양귀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월드컵천에서 ‘제1회 월드컵천 황금보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 현장은 황금빛으
중부뉴스통신 =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이 마영애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이 미국 내 북한 인권 인식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손명화 국군포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5일 군청 2층 회의실과 5층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심덕섭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관내 백석읍 소재 ‘연곡보건진료소’에 대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본격 추진한
한국농어촌공사가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반영한 ‘수리·수문 설계 시스템’을 개발해 무료로 공개했다.이 시스템은 농업
국세청이 10일 발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대상 재산추적조사 결과는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등산 배낭 속 금괴', '신문지 밑 수표 다발' 등 영화 같은 장면이 실제 수색 현장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국세청은 총 710명을 대상으로 체납자 추적조사를 벌였고, 이를 통해 은닉된 재산을 발굴해 수천억 원의 세금을 징수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사에서는 체납자의 전형적인 은닉 수법과 실제 사례, 국세청의 대응 전략, 그리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집중 조명한다.위장이혼부터 종교단체 기부까지... 법망 피하
인천미추홀경찰서는 미추홀구청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근무자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한철 서장은 “CCTV 관제센터는 범죄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센터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
23분전
인천시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33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1일 밝혔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하는데 6월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 소유자에게 부과한다.연납 차량은 제외하고 올해 상반기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명의를 이전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한다.올해 6월분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약 8,000여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8억원 늘어났다.납기는 16~30일이며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온라인 계
볼보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를 공개했다.10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이 기술은 실제 교통 상황과 탑승자에 맞춰 모든 사람의 안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기술로, 2026년 출시될 전기차 볼보 EX60에 처음 도입된다.이 벨트는 차량의 첨단 센서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탑승자의 키, 몸무게, 체형, 착석 위치를 분석하고, 충돌 강도에 따라 벨트 강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예를 들어, 덩치가 큰 탑승자는 심각한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의 두 배를 넘어선 경남 하동군이 새로운 노인복지의 길을 열고 있다. 11일 군은 '행복 주는 복지 군정'을 목표로 단순한 돌봄을 넘어서 일자리·교육·여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에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허위 사실이 유포되는 것과 관련해 법적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신세계그룹 측이 11일 밝혔다.신세계그룹 측은 이른바 '사이버렉카'라고 불리는 악성 유튜버들이 퍼뜨린 허위 사실로 정 회장과 그 가족의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은 물론 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보고 민형사상 소송제기 등의 조처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정 회장은 해당 유튜버의 신상을 조속히 확인해 대응하고자 미국 등 해외 법원에도 정보공개 요청이나 소송 제기 등 필요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기회 제공을 위한 ‘2025 G-Invest Day’를 오는 30일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있는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G-Invest Day’는 경기도가 조성한 총 1조2000억 원 규모 G-펀드와 연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이 투자자와 직접 연결되는 자리다. 올해는 G-펀드 운용사, 액셀러레이터,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크게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1부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정희민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사장이 홍보관과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직접 만나고 수주 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11일 밝혔다.정희민 사장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약속 이행을 강조하며 전면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용산 랜드마크 건설을 위한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에서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조 원 책임조달, 1조5000억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지난 정부의 예산 중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나 사업비 불용 규모가 1조원"이라며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예산 등 사업비 불용의 규모가 1조 원에 달한다"며 "지난 정부가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세수 결손이 크지 않았다면 취약계층과 청년의 피해가 줄어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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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4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에서 ‘2025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문가 양성 과정’ 입교식을 가졌다.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교육은 화성특례시가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4년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총 47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이 33일간 ▲ 반도체 공정·장비 이론 ▲ 응용 임베디드 디바이스 이론 ▲ 장비 실습 등으로 구성된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받게 된다.교육 수료생에게는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 참여기업(엠에이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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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크루즈 관광객 대상 환영행사
제주시는 인천항을 출발해 6월 5일 제주항에 입항한 노르웨지안 스피릿호 크루즈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크루즈는 승객 2,000여 명과 승무원 870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가사키로 향하는 월드와이드 크루즈로 주요 승객은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외국인 관광객들이다.이날 환영행사에서는 전통한복을 차려입은 환영단이 관광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또한 퓨전 국악 공연과 제주 기념품 제공 등 친근한 제주의 정겨운 환영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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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러브유, ‘세계 환경의 날’ 플라스틱 문제 해법을 말하다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계, 학계, 시민사회계 등 각계각층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앞서 4일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2025 세계 환경의 날’ 국제행사의 주제인 ‘플라스틱 오염 종식’과 맥을 같이 한다.이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심화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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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히어, 5억달러 이상 신규 투자 유치 추친..."회사 가치 55억달러 목표"
AI 스타트업 코히어가 5억달러 규모 이상 신규 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이번 투자 라운드 협상은 초기 단계며 코히어는 회사 가치를 55억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고 FT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전했다.코히어 경쟁사인 오픈AI는 지난해말 3000억달러 가치에 157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고 앤트로픽은 3월 투자를 받으면서 회사 가치를 615억달러로 평가받았다.오픈AI, 앤트로픽과 달리 코히어는 개인 사용자 보다는 엔터프라이즈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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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롯데카드 지분 20% 매각 추진…MBK파트너스와 공동 매각
우리은행이 약 6년간 보유해온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카드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경영권 지분 매각에 나서면서 우리은행도 함께 보유 지분을 정리하기로 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지난 2일 MBK파트너스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보유 중인 롯데카드 지분 20%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지분 59.83%를 보유 중이며, 우리은행과 함께 총 79.8%의 경영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MBK파트너스는 최근 롯데카드 매각 작업을 본격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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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방문한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용산 전면1구역 수주 총력전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1구역 재개발 수주를 위해 정희민 사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포스코이앤씨는 정희민 사장이 홍보관과 현장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직접 만나고 수주 활동을 진두지휘했다고 11일 밝혔다.정희민 사장은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약속 이행을 강조하며 전면1구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하이엔드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도 임직원들에게 용산 랜드마크 건설을 위한 역량 집중을 주문했다.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에서 조합원들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4조 원 책임조달, 1조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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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갈등 봉합... 제주도-주민, 마을 발전 사업 공동 추진 합의
제주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 발생되는 폐열 활용 사업을 둘러싼 주민과의 갈등이 가까스로 봉합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주민은 10일 저녁 동복리 마을회관에서 실무 협의를 열고,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를 위한 협조와 마을 주도 발전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합의로 환경자원순환센터 입구에 설치된 농기계가 치워지면서 폐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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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관리 혁신…센스, AI 기반 EV 분석 솔루션 공개
스마트 미터 제조사 센스가 전력망에서 전기차 충전을 감지하는 인공지능 기반 분석 도구 'EV 애널리틱스'를 공개했다.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이 기술은 클라우드 연산이나 특수 하드웨어 없이도 작동하며, 전력망에서 전기차 충전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한다. 이는 전기차 충전 패턴 추적을 넘어 전력 사용량과 충전 유형까지 식별할 수 있다.이를 통해 전력 회사들은 전기차 충전 데이터를 보다 정밀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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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선수가 되는 무대, 한국프로축구연맹-넥슨,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 개최
EA SPORTS™ FC Online을 기반으로 K리그 팬들과 선수가 한 팀을 이루는 특별한 e스포츠 대회 'eK리그 서포터즈컵’이 다시 돌아온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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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위협하는 中 전기차…자율주행까지 넘본다
BYD를 비롯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테슬라를 넘어 자율주행 시장까지 위협하고 있다고 10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BYD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와 유사한 운전자보조 시스템 '신의 눈'을 무료로 제공하며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테일러 오건 BYD 투자자는 "신의 눈이 등장하면서 테슬라의 전략이 흔들리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리서치 업체 A2MAC1에 따르면 BYD의 신의 눈 시스템은 2105달러로 테슬라보다 저렴하며, 중국의 센서 비용이 미국보다 40%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