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자기파를 사용하여 신체의 치유와 재생을 돕는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되어 그 원리를 적용한 올리라이프란 건강관리 기기 체험장이 등장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18에 위치한 올리라이프 달서구 센터를 운영하는 이승진 대표를 만나 체험장 운영 동기 및 기기의 특성 및 사용 상 주의점 등을 알아보았다.본 체험장을 운영하게된 동기는 본인이 사용해 보니 놀랄만한 효과가 있어 건강이 약한 사람 모두가 본 기기 사용으로 만족한 효과를 맛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본 체험장은 누구나 무료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온라인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낸 여학생들 얼굴을 평가하며 조롱한 학생들 신원이 확인됐다. 13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인천여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A군 등 2개 고등학교 남학생 6명을 특정했다. 이들은 지난 8일 인천
신임 제주지방변호사회 회장으로 고영권 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선출됐다.제주변호사회는 16일 제25대 회장 선거 결과 고 변호사가 당선됐다고 밝혔다.고 변호사는 선거인 148명 중 125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23표를 득표해 당선됐다.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출신인 고 변호사는 고산초·중학교와 대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제37기로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이어 2008년 법무법인 아태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법률사무소 청어람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다 202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6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21일까지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2차 소환을 통보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수본은 이날 1차 소환 통보에 불응한 윤 대통령에게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해 줄 것을 재차 통보했다. 검찰은 소환 날짜를 이달 21일로 지정해 대통령실 측에 출석요구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