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28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12개사를 선발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25 FutureScape'를 통해 우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FutureScape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 제휴 등 스케일업도 지원한다.올해는 두 가지 트랙으로 운영된다. 실증 트랙은 삼성물산과 협업해 사업 실증을 진행한다. 미래 트랙은 초기 스타트업과 협업 모델
24시간전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2025 FutureScape'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7일 밝혔다.'FutureScape'는 우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시장검증 기회 제공과 사업 제휴 등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삼성물산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사업 실증을 진행하는 '실증 트랙'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협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미래 트랙' 두 가지로 운영된다. 지난 4월 공모에 총 280여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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