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미술협회는 오는 22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 전관에서 제23회 충청북도미술협회전과 충북미술인의 날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충북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369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20일에는 충북미술인의 날 행사가 열려 충북미술발전에 기여한 시‧군지부 우수회원들을 시상한다. 우수으뜸지부는 이민숙 증평미술협회장이, 우수버금지부는 이강혁 영동미술협회장과 정기옥 보은미술협회장이 뽑혔다.또 지역미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정훈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과 충청매일 문화부 김정애 기자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