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 3-1구역 율곡퇴계통합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가 선도지구 공모와 관련 주민설명회를 지난 24일 개최,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섰다.군포시는 지난 6월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공모’를 발표하고 오는 9월 접수받아, 11월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1기신도시 산본의 경우 13개 구역이 경쟁 중에 있으며, 최소 2개 구역, 6,000세대 규모의 선도지구를 지정될 예정이다.이날 열린 설명회는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한귀영 오금동장을 비롯해 두산건설, 군포시미래도시지원센터 관계자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