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김천시가 내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의 원활한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구성하고 체전준비에 들어갔다. 6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는 조직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식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싱가포르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 혁신 거점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설립한 뒤 현지 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6일 싱가포르 국토교통청(Land Tran
전남 고흥에서 1톤 화물차와 경차가 충돌해 경차에 타고 있던 2명이 숨지고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6일 전남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분쯤 고흥군 점암면 한 도로 삼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경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차에 타고 있던 70대 부부가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도 부상을 입었다.
당시 화물차는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의 누적 판매량이 2024년 9월 마감 기준으로 총 1032대를 기록하며 1000대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1998년부터 수소 관련 R&D를 시작해 ▲2019년 세계 최초 시내용 수소전기버스 일렉시티 FCEV ▲2023년 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