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미르마을 지구인 환경축제’를 오는 6월 25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 제주사대부중이 공동 주관하고,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꿈썸멘토, 사대부중 학부모회가 협력해 운영한다.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일상에서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비건 핫도그만들기, ▲자가전기
김만식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꿈을 Grr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의 환경의 날 행사를 화랑공원에서 5
포항시가 지난 5일 포항철길숲 한터마당에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와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시민과 환경단체, 기업,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환경의 날은 1972년 UN이 제정한 세계 환경기념일로,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전국적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포항시는 올해로 30회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실천 중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날’을 기념해 ‘꿈을 gre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를 오는 6월 5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진천군 주최, 생거진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4일간의 여정에서는 4개 장소, 4색 프로그램을 엮어 주민참여형 환경 체험행사를 운영한다.주요 행사로는 6월 5일 오후 2시 화랑공원에서는 제30회 환경의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저탄소인증 현판 전달식 △환경유공자 표창 수상 등이 진행된다.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 줍
충북 진천군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5일 ‘꿈을 Grr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의 환경의 날 행사를 화랑공원에서 개최했다.이날 ‘폭삭속았수다. 지구야~ 고마워!’라는 주제 아래 마련된 기념식의 다양한 환경 체험을 즐기기 위해 4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현장을 찾았다.행사장에는 14개 단체가 참여했고 △탄소중립포인트가입, 에코머니 홍보 △재활용품 교환, 분리수거 홍보 △생물다양성 전시 등과 함께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의 코딩로봇 체험 △자기발전자전거 시연 △EM모기 퇴치제 △커피박 다육이화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군민회관에서 서울대학교 남재철 교수를 초청해 ‘환경을 살리고, 미래를 살리는 환경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꿈을 Grren 생거진천 지속가능발전 환경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행사로,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환경교육의 중요성과 실천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만들었다. 기상청장을 역임한 남 교수는 진천군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강연에서 과학적 데이터와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의 실상과 그에 대응하는 교육의 역할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제주시는 오는 5일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환경 인식 제고와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한 '미르마을 지구인 환경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3개소, 제주사대부중이 공동 주관하고,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꿈썸멘토, 사대부중 학부모회가 협력해 운영한다.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일상에서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재학생과 학부모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비건 핫도그만들기, 자가전기발전기체험, 환경비누만들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정형 위(Wee)센터 실무직원 연합 연수
인천시교육청 가정형 위센터 3개 기관은 지난 20일 화도진도서관 교육장에서 ‘직원 역량 강화 연합 연수’를 실시했다.위기 학생을 현장에서 돕는 실무자들이 지속적인 정서 노동과 긴장 속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 돌봄 역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장마기간 언제까지?...다음주 2025년 2호 태풍 스팟?
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500조 원전해체 시장 포문 韓 첫 전격승인…비츠로테크, 독보적인 플라즈마 폐기물 처리 기술력 조명
우리나라 최초 상업용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본격적인 해체에 돌입한다. 영구정지 결정 이후 8년 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이 고리 1호기 해체에 성공하게 되면 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다. 원전 해체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500조 원에 달하는 해체 시장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마련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카드,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 개편 기념 이벤트
신한카드가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 서비스'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는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여러 탭으로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바이낸스, 7월 4일 스텔라·비스왑 등 알트코인 5종 상장폐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오는 7월 4일 5종의 알트코인을 상장폐지한다고 발표했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대상이 되는 알트코인은 스텔라, 비스왑, 코모도, 레버파이, LTO네트워크다. 스텔라는 한때 '알파 파이낸스' 디파이 분야에서의 운용 전략 제공을 목표로 했다. 비스왑은 BNB체인에 구축된 탈중앙화 거래소로서 독자적인 보상 설계로 주목받기도 했으며, 코모도는 2017년에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STRONG KOREA FORUM 2025, AI·양자기술, 핵융합과 우주 안보의 새 지평 열다!
2025년 6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STRONG KOREA FORUM 2025’는 과학기술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한미 전략 협력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인베이스 주가 5.5% 급등…상장 이후 최고치
26일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 주가가 전일 대비 5.5% 상승한 375.07달러로 마감하며 상장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이는 2021년 11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 357.39달러를 뛰어넘은 수치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최근 5일간 24%, 지난달 40% 급등했으며 시가총액은 890억달러로 확대됐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상장이 있다. 이날 서클 주가는 지난 4일 상장 후 500% 급등하며 213.63달러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