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국제사회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디지털 지원 외교에 나섰다.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 등으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대표단은 23~28일 베트남과 라오스를 방문 중이다.대표단은 베트남 하노이 농림축산개발부 사업 현장인 스마트팜을 시찰한 데 이어, 라오스 루앙프라방 시청, 주의회, 노동사회복지청, 장애인학교, 고아원학교 등을 방문해 컴퓨터 50대를 전달했다.PC는 대전장애인정보화협회의 민간 협조로 마련됐으며, 루앙프라방 지역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