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신인천빛드림본부는 지난달 30일 유관기관, 지역주민 및 상주협력사 합동으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국가핵심기반 발전소의 지진발생과 주변압기 화재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재난안전통신망 활용 유관기관 연락체계 강화 ▲자위소방대 대피∙진압 ∙ 복구 능력 배양 ▲사상자 응급조치 및 응급실 인계 ▲현장 통제 및 시민안전 제고 등을 위주로 진행됐다.훈련에는 인천 청라119센터를 포함해 서구보건소, 청라에너지, 지역주민 등 4개 기관과 구급차, 소방차 등 주요 장비가 동원됐다.민병희 본부장은 “

인천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인천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영종소방서 등 21개 관계기관이 참여한 ‘레디 코리아’ 훈련이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실시됐다.인천시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하던 항공기가 돌풍에 밀려 활주로를 이탈하면서 지상 승객용 버스와 충돌해 화재가 발생함으로써 대규모 사상자가 생긴 복합적 재난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고 밝혔다.‘레디 코리아’ 훈련은 대형 복합재난에 대비해 정부, 지자체, 재난관리책임기관, 민간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대응훈련이다.지난 3월 충남 서산 석유화학단지 복합재난 대응훈련에 이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