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첫 운영지는 금호읍 신대리 마을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예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이동 진료는
포항의료원은 3월 19일 예천군 개포면 행정열린센터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료진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 합동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진료는 포항의료원을 비롯하여 김천·안동의료원, 공군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가 함께하였으며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금연지원센터, 예천군치매안심센터 등이 참여하여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한방과 등 필수의료과를 포함
영덕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생활민원 기동처리반과 연계해 포항의료원과 합동으로 오는 25일 강구건강증진형 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한다.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출동 덕이대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가 경제적 부담이나 신체 불편으로 해결이 어려운 생활 속 애로사항을 무상으로 방문 해결하는 현장민원 행정서비스다. 이와 연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포항의료원과의 협력으로 지역 내 장애인 보호작업장 등의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진료해 주는 사업
예천군은 19일 개포면 행복열린센터에서 도내 3개 의료원과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서비스에는 한방진료를 비롯해 내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방문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X-ray, 안저 검사,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의료 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19일 오전 개포면 행복열린센터에서 도내 3개 의료원연합 합동 이동진료반이 공군 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와
김천의료원은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실로암육아원에서 의료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진료는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진료와 신체 계측, 시력 검사, 혈액 검사, 심전도 검사, 소변 검사, 약 처방까지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행복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
고령군은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군은 25일 우곡면 보건지소에서 김천의료원, 경상북도립 김천노인전문요양병원과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하며 주민 50여 명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했다.행복병원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이동 검진 차량과 전문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형 진료 서비스다. 이날 진료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15명의 진료팀과 X-선 촬영기, 골밀도 측정기 등 다양한 의료 장비가 갖춰진 검진차량 한 대가 투입됐다.특히 이날은 김천의료원장이 직접
경상북도포항의료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와 경북 동부권역 7개 시·군에 거주하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찾아가는 의료지원 등을 위해 10일⌜Safe & Health up케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상호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 경북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행복병원」 등을 전개해 지역 내 교통안전교육을 통한 인식개선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녹색어머니회 봉사 활동 참여를 통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
예천군이 19일 개포면 행복열린센터에서 도내 3개 의료원연합 합동 이동진료반이 공군 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이날 ‘찾아가는 행복병원’에서는 한방진료 및 내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40여 명의 의료진이
칠곡군보건소는 지난 6일 김천의료원과 함께 지천면 연호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올해 첫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 취약지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며,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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