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 20명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지난 5일 전했다.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들은 지난해 우호 도시인 경기도 양평군과의 상호기부에 동참하였으며, 올해에도 군이 추진하는 경기도 양평군과 함양군과의 상호기부에 동참하여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더해주었다.한국승강기대학교는 2010년 개교하여 승강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초로 전문기술석사 대학원을 운영하는 등 승강기 분야 고급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 7월에는 승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