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함덕리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경계와 면적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 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 대상 토지는 조천읍 함덕리 200번지 일원 730필지로 2022년 11월 실시계획 수립을 시작하여 ▲필지별 현황측량, ▲경계협의, ▲이의신청 접수, ▲경계결정 위원회 심의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5월 22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이에 따라, 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