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포항스틸야드에서 기성용을 볼 수 있게 됐다.포항스틸러스는 크리스마스인 25일 기성용과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기성용은 지난여름 포항에 입단해 리그 16경기·ACLTwo 2경기 등 모두 18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중심을 지켰다.특유의 정확한 킥과 시야를 바탕으로 경기의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지역 이마트와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낮 포항바이오파크에서 2025 하반기 ‘희망나눔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포항바이오파크는 보건복지부 지정 중증 장애인 다수 고용 사업장으로 보건복지부와 포항시가 설립한 중증 장애인 직업 재활 및 생산품 생산 시설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포항스틸러스 이종하 단장을 비롯해 최기영 이마트 포항이동점장, 김광석 이마트 포항점장, 곽영일 포항바이오파크 원장이 참석했다. 포항스틸러스 구단 직원들과 이마트 직원들도 쌀을 나르며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포항스틸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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