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원청은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스틸야드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포항교육지원청 천종복 교육장, 포항스틸러스 최종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수원 삼성과의 16강 경기 시작 전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은 포항지역 학생들에게 머물고 싶은 포항,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포항인 자긍심 갖기’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결하였다. 포항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홈경기 관람권 할인, 포항교육의 날 운영, 찾아가는 축구 클리닉, 체육교사 연
프로축구 K리그1이 A매치 휴식기를 앞둔 가운데 올 시즌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가 이번 주말 '경북더비'를 치른다.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두번째 맞대결을 펼친다.특히 두 팀은 지난달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우중혈투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최근 경기만 놓고 본다면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항의 분위기가 김천에 비해 좋은 편이다.포항은 지난 28일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수비수 신광훈
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가 지난 15일 스틸야드에서 포항시 장애인 및 보호자 약 300명을 초대해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이후 7경기서 3승3무2패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내준 포항스틸러스와 11경기 무패기록에서 멈춘 김천상무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포항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개막 이후 선두권을 이
포항스틸러스가 초등학생 대상 축구클리닉을 실시했다.포항스틸러스는 지난 25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임경훈 유소년 디렉터, U15 정준형 코치와 이동협, 김정현, 박형우, 이규백 선수가 참석했다. 이들은 포항스틸러스와 축구를 사랑하는 초등학생 50명의 일일 선생님이 되었다.선수단과 학생들은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구역 별로 프로그램을 나눠 패스, 드리블 등 축구의 기본기를 배웠다. 실내체육관이었지만 선수들과 학생들의 얼굴
포스코휴먼스와 포항스틸러스가 15일 포항지역 장애인들을 스틸야드로 초청해 축구경기를 관람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가 있던 15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는 스포츠 관람이 어려운 포항지역 장애인·보호자 320여명을 초청해 포항스틸러스 축구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응원함으로써 상생문화를 조성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포스코그룹, 포항시, 포항시의회, 포항시 장애인단체연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의 두번째 맞대결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경기가 3대 1로 끝이 났다. 경기 전까지 포항은 2위, 김천은 3위였으나 현재 포항 3위, 김천이 2위로 뛰어올랐다. 전반 4분 김천 김봉수가 앞쪽으로 밀어넣은 슛이 크게 굴절이 되며 실패했고 7분 포항 홍윤상과 김천 박승욱이 작은 충돌이 있었다. 또한 13분 김천 김현욱이 헤딩으로 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절묘하게 빗나갔고 이어 14분 시
포항스틸러스가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대표자를 선발했다. 포항스틸러스는 지난 8일 포항시 대잠동 PC방에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4 포항스틸러스 대표자 선발전’을 치렀다. eK리그는 연맹과 넥슨이 공동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e스포츠 대회다. 서포터즈컵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포항스틸러스는 팬들과의 스킨십을 위해 직접 대표자 선발전을 열어 포항스틸러스와 EA SPORTS ‘FC™ Online을 좋아하는 팬들을 만났다. 이날 대회는 16강부터 시작했다. 참가자들의 긴장감과 열정은 실제 K리그 경기를 방불케 했다.
김천상무가 포항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1일 오후 7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다. 병장 선수의 고별전을 함께 하기 위해 총 4574명의 관중이 함께한 가운데, 이날 승리로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포항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2위 자리를 꿰찼다. 병장선수들의 고별전에서 김천상무는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민규, 김봉수, 박승욱, 김태현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미드필더는 원두재, 김진규, 강현묵이 선발로 나섰다. 전방에는 오랜만에 선발
포항스틸러스와 김천상무의 올 시즌 두번째 '경북더비'에서 희비가 교차했다.김천이 포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11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며 2위에 오른 반면 포항은 3위로 밀려났다.김천과 포항은 지난 1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최전방에 백성동과 허용준을, 중원에 홍윤상 오베르단 김동진 김인성, 수비라인에 완델손 전민광 이동희 어정원, 골키퍼에 황재원을 기용했다.이에 맞서 정정용 감독의 김천은 최전방에 이중민을 중심으로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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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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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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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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