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농구 국가대표 출신 다니무라 리카가 한국여자농구연맹 2024-2025시즌 아시아쿼터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예를 안았다.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행사에서 다니무라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키 185㎝ 장신인 다니무라는 2022년 국제농구연맹 여자 월드컵 예선에 일본 국가대표로 뛰었던 경력이 있는 선수이다. 2019년과 2022년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수준급 기량을 갖추고 있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은
WKBL이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0일까지 참가 접수가 진행된 가운데 총 12명의 선수가 드래프트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일본 국가대표 출신 및 일본 외 타국리그 출신 선수 등 다양한 이력들이 눈길을 끈다.먼저 드래프트 참가자 중 최장신이자 2019년과 2022년 일본 국가대표에 선발된 바 있는 타니무라 리카와 2021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한 나가타 모에가 참가 의사를 밝혔다.나가타 모에는 올해 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타니무라 리카를 지명했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신한은행은 23일 일본 도쿄도 지요다구 TKP가든시티 세미나홀에서 열린 2024~2025 WKBL 아시아쿼터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장 185cm의 빅맨 자원인 타니무라를 선택했다. 그는 2019년과 2022년 일본 여자농구 대표팀에 선발될 정도로 수준급 기량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어 재활 중이지만 몸 상태가 올라온다면 골밑에서 위력적인 플레이를 보여줄 전망이다. 구나단 신한은행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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