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 제39대 회장선거에 권오장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과 강현숙 청주 솔강중학교 교감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초등, 중등, 대학 순인 회장 선출 급별 순서를 없앤 첫 선거가 중등회원 간 2파전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다.권오장 과장은 부회장 후보로 강영수 단재초 병설유치원 원감, 원순호 충주 대미초 교감, 한은진 대성중 교사, 오염덕 한국교통대 교수를 내세웠다.강현숙 교감은 이명숙 동명유치원 원감, 윤성열 진천삼수초 교사, 임기호 충북온라인학교 교감 등 3명을 부회장 후보로 꾸렸다.충북교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