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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5시간전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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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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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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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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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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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체험 운영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초등학생 전통시장 견학·체험 운영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시장에서 배움과 삶이 연결된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생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10개 학교에서는 1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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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안시티FC 단장 명예훼손 피고소인 모두 무혐의
안병모 전 천안시프로축구단 단장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천안지역 언론인과 축구팬 3명이 모두 무혐의 처리됐다.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된 C신문 장모 기자를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장 기자는 지난해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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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영수회담…대통령실·민주당 “첫 소통에 의미둬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9일 대통령실에서 2시간 15분 동안 영수회담을 진행했다.윤 대통령의 취임 이후 720일 만에 처음 열린 영수회담에 대해 대통령실은 “야당과의 소통, 협치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힌 반면 민주당은 “큰 기대를 했지만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너무 안일해서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수석대변인은 “우리 당이 주장했던 민생 회복, 국정 기조 전환에 대한 의지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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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6년 초소형 큐브위성 발사 프로젝트 '추진체' 달았다
대전시가 우주산업 중심도시 도약의 꿈을 담은 '대전샛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위해 지역 우주기업과 손을 잡았다. 시는 29일 스텝랩,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 등 지역 우주기업 5곳·대전테크노파크와 '대전SAT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대전SAT 프로젝트'는 지역 우주기업의 위성개발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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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즐기고 골목상권 돕는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서 한잔의 추억
대전시 대덕구는 다음 달 3~18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만든 '대덕구 수제 맥주'를 처음 소개한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경제 활성화와 지역 브랜드 가치 확립을 위해 ㈜더랜치브루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