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부경찰서범죄예방계는 여성청소년계, 고성지구대, 자율방범대, 대구청 기동순찰대와 함께 총 80여 명이 지난 3일 야간에 북구 침산네거리 일대에서 자전거·차량 절도 예방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순찰활동을 펼쳤다.최근 시정하지 않은 차량 및 자전거를 대상으로 한 절도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학원가 학생들 대상으로 절도 예방 전단지 배부, 스티커 부착 등 절도 예방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 활동도 병행하였다.대구북부경찰서는 매월 실시하는 범죄예방전략회의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