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지난 21일, 갈현동 과천린파밀리에 종합보육센터 2층에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문을 연 해피린다함께돌봄센터는 과천시의 7번째 다함께돌봄센터로, 입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롭게 조성된 5번째 센터이다.연면적 394㎡로 과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활동실, 프로그램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원은 45명이며, 과천시가 운영비를 지원하여 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