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부산 기장군에서 발생한 공사현장 화재 사고 수습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급 회의를 열었다.고용노동부는 15일 오후 부산 기장군청에서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부산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호텔 공사현장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날 기장
고용노동부는 15일 오후 2시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경찰청·소방청·부산시·기장군 등 관계기관과 함께 ‘부산 기장군 공사현장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었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4일 발생한 공사현장 화재사고 대응을 위해 당일 오후 1시30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본부장을 맡았다.회의에서 김 본부장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부산 기장군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즉각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이번 사고는 14일 오전 10시 51분경 발생했으며, 현장에서의 피해 수습과 사고 원인 규명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김문수 장관은 사고 발생 직후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을 현장에 급파하고, 고용노동부를 포함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에 나섰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용노동부를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소방청, 경찰청, 부산시, 기장군 등 관련 기관이
중부뉴스통신 = 김문수 「부산 기장군 공사현장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본부장은 2월 15일 개최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이번 화재사고와 유사한 사고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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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피크민 블룸' 리우 카니발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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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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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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