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 집중 발생에 대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주․야간 및 주말 축산악취 특별점검을 추진한다.이번 점검은 제주악취관리센터 등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악취관리실태조사 및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른 악취발생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 △악취배출원 관리실태 및 악취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악취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신고 및 무단폐쇄 여부 △가축분뇨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적정운영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특히 제주도 자원순환
제주시는 지역 내 반려동물 영업장 21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실태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동물보호법에 의한 영업자의 시설 및 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운영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동물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의 영상정보처리장치 작동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사항을 집중 확인해 동물학대 등 관련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불법 영업장에 대해서는 처벌도 강화할 방침이다.김재종 제주시 축산과장은
제주시가 지난해 악취민원 다발 사업장 70개소에 대한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악취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4개소에 대해 개선명령, 과태료 등 행정처분 했다.이에 제주시는 여름철 축산악취 민원 집중 발생에 대비해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축산악취 특별합동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악취관리센터 등 전문성을 가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악취관리실태조사 및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분석결과에 따른 악취발생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여부(악취포집 및
서귀포시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주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점검대상은 동 지역 소재 전문정비업 61개소로서,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중점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법 등록기준 준수여부 및 정비책임자 근무실태, 소화기 비치, 정비차량 도로 방치 행위, 사업장 폐기물 처리 등 사업장 내외 안전 관련 사항과 사후관리 의무 준수, 공임단가 및 표준정비 시간 게재 여부 등 서비스 이용 고객 불편 야기 사항 등을
경남도는 소규모 축산농가와 가축전염병 취약지역 방역을 담당하는 공동방제단 운영실태점검을 20일부터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공동방제단은 도내 18개 시군에 86개 반이 편성돼 있다. 각 반은 소독전담요원 1명과 소독차 1대로 편성되며,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소규모 축산농가 6,866호, 전통시장 18곳, 밀집사육지역 9곳에 대해 연간 24회 순회 방문해 소독한다.경남도는 공동방제단이 소규모 농가, 취약지역에 대한 소독을 실효성 있게 하는지에 중점을 두고, 소독 시 방역절차 준수여부, 소독약품의 관리 적정성 등을 점검할
성주군은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축제 행사 시 숙박 및 음식점 등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과 축제장 인근 먹거리, 숙박업·요식업 등 주요품목가격을 중점관리해 건전한 거래질서확립과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외식·숙박·요식업 등 주요 품목 가격표시제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축제장 중심 인근 판매되는 물품의 원산지·단위가격 표시여부 △축제장 밖에서 영업하는 불법 노점상 지도단속
성주군은 다가오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기간중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합동점검반 구성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이는 축제 행사 시 숙박 및 음식점 등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과 축제장 인근 먹거리, 숙박업·요식업 등 주요품목가격을 중점관리하여 건전한 거래질서확립과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함이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외식·숙박·요식업 등 주요 품목 가격표시제 및 표시가격 준수여부, 축제장 중심 인근 판매되는 물품의 원산지·단위가격 표시여부, 축제장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여름철 녹조 발생 등 수질 악화 예방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창녕 계성천 유역 등 녹조가 발생하는 중점관리지역의 주요 오염원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 대상은 1일 처리용량이 50t 이상인 오수처리시설이 있는 골프장, 야영장과 개인하수처리시설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여부, 수질 자가측정 실시 여부와 시설 운영·관리의 적정성 등이며, 위반 시 관련법령에 따라 고발과 행정처분 등을 할 예정이다.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녹조 발생 시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로 식중독 위험이 커진 가운데, 경남도가 축산물 위해 사고 예방을 위한 ‘하절기 축산물 위생 취약 분야 점검’을 추진한다.오는 21일까지 3주간 도내 학교급식·군납 축산물업체, 시장, 관광지 주변을 포함해 축산물 제조·판매업소 400여곳을 대상으로 경남도, 동물위생시험소, 18개 시군 공무원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이 함께 점검한다.중점 점검사항은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관리 여부 △고름부위·이물 등 이상육 제거·폐기 △보존·유통기준, 알러지 등 표시기준 준수여부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판매 등이다.학교급식·군납
대구지방환경청은 대구 달성군 소재, 포항철강산단 소재의 통합허가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관리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지자체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특별점검은 대구 달성군 소재, 포항철강산단 소재의 통합허가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악취 민원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지방환경청, 지자체 합동으로 6월부터 매월 1회 수시검사 방식으로 실시한다. 수시검사 시에는 △ 사업장 부지경계선과 배출시설의 배출구에서 복합 악취 및 대기오염도 측정,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운영·관리 등에 관한 사항 준수여부,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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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예술산업아카데미의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의 7기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12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분야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협업 모델이 다수 등장함에 따라 예술분야 전문 창업교육 ‘아트비즈니스챌린지’를 202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기수를 통해 55개의 예술 창업팀을 양성하면서 8주간의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예술산업아카데미의 예술창업과정은 예술분야 창업자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입문-기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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