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 첫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정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경기 용인을에서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김 전 의원을, 의장 비서실장에는 조오섭 전 의원이 임명됐다.김민기 사무총장 내정자는 2012년 19대 총선 때 경기 용인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내리 3선을 지냈지만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1월 불출마를 선언했다. 21대 국회에서는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했다.민주당에서 사무총장을 지내 조직 운영 능력도 갖췄다는 평가다. 김 전 의원은 의장이 각 교섭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7일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 및 비서실 임명식을 열어 참모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국회의원을 내정 발표하고, 비서실장으로 조오섭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에서 4수석로 개편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였다.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된 김민기 전 의원은 국회 정보위원장과 국토교통위원장을 역임한 3선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2022년 민주당 사무총장을 맡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인 김민기 전 의원을 내정했다.우 의장은 또 의장 비서실장에 조오섭 전 의원을, 의장 정무수석에는 우 의장의 곽현 보좌관, 정책수석에는 이원정 전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국장, 공보수석에는 박태서 전 KBS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 메시지수석은 조경숙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김 국회 사무총장 내정자는 2012년 19대 총선 경기 용인을에서 당선돼 내리 3선을 지냈고 민주당 사무총장과 국회 정보위원장 및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역임했다.국회 측은 보도자료에서 “김
김민기 전 국회의원이 22대 국회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비서실장으로는 조오섭 전 국회의원이 임명됐다. 우원식 신임 국회의장은 7일 10시 국회 접견실에서 정무직 및 비서실 임명식을 열어 참모진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국회 사무총장에 김민기 전 국회의원을 내정 발표하고, 비서실장으로 조오섭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비서실 체계는 기존 3수석에서 4수석로 개편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했다.국회 사무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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