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계약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연수와
제주친절문화연대는 지난달 27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친절문화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 신뢰’를 주제로 신뢰의 가치를 맑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남원초등학교 6학년 양지현 어린이가 뽑혔다.제주친절문화연대는 '무신불립'을 슬로건으로 시민이 주체가 돼 친절문화운동을 전개하는 공익단체로 지난 2015년 창립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보호자, 교직원, 관심 있는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제주형 환경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교육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생태환경교육 강화 기조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실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을 생활화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 발표를 맡은 이재영 국립공주대학교 교수는 기후위기 시대 제주에서 환경교육을 말하는 것이 왜 의미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24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에 참석해 전몰장병들의 넋을 기리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고 재주도는 밝혔다.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참전 유공자와 유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추념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추모사, 헌시 낭독, 군악대의 감동적인 추모공연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의 고귀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주최한 ‘월남전 참전 전몰장병 및 호국영령 합동 추념식’이 24일 오전 11시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엄수됐다.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 주요인사, 참전 유공자와 유족,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함께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추념식은 국민의례와 헌화·분향, 추모사, 헌시 낭독, 군악대의 감동적인 추모공연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전몰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국민의례 이후에는 양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제주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제주어를 보전하고 제주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제주어그림전 201–300’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용완 탐라중 교사가 그린 제주어 그림 작품 100점이 전시되며 제주어와 표준어 해설이 함께 제공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제주의 풍속·역사·자연을 소재로 제주어의 아름다움과 해학을 담아냈다.이번 전시는 제주어를 잘 모르는 학생과 성인, 제주어를 배우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가 주관한 '2025 청소년 문화예술 한마당 축제’가 2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서는 앞서 진행된 △제3회 학생 무용대회 △제13회 초·중학생 영어 경시대회 △제25회 학생 미술 사생대회 △제28회 학생 피아노 경연대회 △제29회 학생 백일장 공모전 등 5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다.축제 마지막 행사에서 각 대회 부문별 입상자 발표가 이뤄졌다.축제 현장에서는 경연 외에도 힐링 원예 테라피, 목공예, 악기 만들고 연주하기, 연날리기, 소방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오영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과 내달 15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통합교육 담당 교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를 위한 통합교육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인권 보호와 교원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를 초청해‘다름과 함께 걷는 배움의 길 :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김 변호사는 다양한 장애 관련 판례를 중심으로 통합교육의 가치와 실천 방안, 인식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며 교원들은 실제 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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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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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 '클래시 로얄' 등에 새로운 요소 대거 투입
슈퍼셀이 '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 등 그간 주요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요소들을 대거 도입키로 하는 등 전환점 마련을 위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은 최근 '클래시 오브 클랜'의 새 시즌에 맞춰 테마 스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나섰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경관 챔피언 ▲박사 워든 ▲발명가 미니언 ▲레니게이드 퀸 ▲레니게이드 킹 등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즌 테마에 맞춘 사이버 홀로그램 슈퍼 장식품도 함께 투입키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회사는 또 약 5주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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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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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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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유럽 금융·유통 네트워크 확대…코리아푸드·EBRD와 협력 논의
농협중앙회가 유럽 내 금융 및 유통망 확대를 본격 추진하며 한국 농식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은 현지시간으로 4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코리아푸드’ 매장을 방문해 유럽 내 유통업 주요 인사들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리아푸드는 영국 내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한국 및 아시아 식품 전문 수입·유통·판매 기업이다. 이날 논의에는 코리아푸드 및 유럽 5개 법인을 운영 중인 판아시아 대표도 함께 참석했다.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농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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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여름 성수철을 맞아 역대 최고의 기록을 작성하는 등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PC방 점유율을 무려 25%대 까지 끌어 올렸다. 업계 안팎에선 그러나 이같은 성적을 또다시 가볍게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그만큼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이와관련, 김창섭 넥슨 디렉터는 "흥행 지표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유저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더 신경을 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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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2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표절 의혹과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갑질 의혹에 대해 “위법을 위법이라 말 못 하고 갑질을 갑질이라 말 못 하는 이재명 정부의 청문회”라며 비판했다.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논문표절 의혹도, 강 후보자의 갑질 의혹도 ‘전혀 문제없다’며 청문회 버티기에 들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일명 ‘배추 총리’ 국무총리 임명 강행으로 만든 ‘증인 제로·자료 맹탕’ 청문회 선례가 장관 청문회 전체로 확산하고 있다”며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