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배드민턴부가 지난 13~ 22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2025 전국 실업대학배드민턴연맹전 여자일반부 복식에서 금·은메달을 휩쓸었다.이 대회 여 일반 복식에 출전힌 영동군 황현정·이예지 조와 이승희·박민지 조가 각각 준결승에서 구로군청을 꺽고 결승에 진출했다. 집안끼리 금메달을 다툰 결승전에서 이승희·박민지 조가 세트스코어 2대 1로 우승했다.영동군은 여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도 충주시청 이혁재 선수와 조를 이룬 이승희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영동 권혁두기자 58arod@cctl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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