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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보호관찰소,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설명절 원호품 전달
법무부 강릉보호관찰소는 지난 21일, 불우한 보호관찰 청소년 및 성인 대상자에게 설 명절을 맞이하여 원호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강릉보호관찰소협의회 조호근 보호관찰 협의회장과 위원들의 후원금으로 이뤄졌으며, 보호관찰 청소년 정◯◯ 등 보호관찰 대상자 40명에게 각각 5만 원 상당 교통카드와 명절 선물세트 등 200만 원 상당 원호물품이 각 가정에 전달된다.후원 물품을 전달받은 정◯◯ 보호자는 “이번에 다른 지역 대학에 진학하면서 생활비가 부담되었는데, 이렇게 후원품을 지원받아 도움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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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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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트럼프에 보내는 메시지?…'한미군사훈련' 대항 순항미사일 훈련
북한이 25일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6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첫 미사일 발사다. 합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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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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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폭설’…수도권 최대 25㎝↑
설연휴기간인 27일부터 충청지역에 최대 15㎝의 눈리 내리는 등 전국에 폭설급 강설이 예보돼 귀성과 귀경길 큰 불편이 우려된다. 특히, 빙판길 사고 위험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요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지나고, 27일 오후부터 길게는 29일까지 북서풍에 서해상 눈구름대가 유입돼 많은 눈이 쏟아지겠다. 지역별로 28일까지 예상적설량은 수도권과 서해5도에 10∼20㎝가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남부와 경기북동부는 최대 25㎝ 이상 쌓일 수도 있다.강원내륙·산지에는 10∼20㎝,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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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울산시지부 후원으로 ‘겨울 이불 나눔’ 행사
4시간전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는 지난 24일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에서 후원하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설맞이 온기나눔 겨울 이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000만원 상당의 겨울 차렵이불 214개가 울산적십자사 5개 구·군 봉사협의회원들에 의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 가정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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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중구종합복지관과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청년들의 자립·사회진출 적극 돕기로
4시간전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4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도전 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으로, 구직 단념 청년 및 자립 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보다 더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3070만원이 증액된 5억886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비구직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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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 울산전담여행사 10곳 지정
4시간전
울산시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울산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울산전담여행사’ 지정 제도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전담여행사로는 지난해 인센티브 지원사업 기준 모객 실적이 우수한 10곳이 선정됐다. 해당 여행사는 굿모닝여행사, 대동성여행사, 명성국제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 신신여행사, 세운트래블, 동백여행사, 영한여행사, 홍익여행, 유엠아이티주식회사다. 이들 여행사는 시와 협업해 신규 울산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판촉과 설명회 개최 등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노력하게 된다. 시는 지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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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5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025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시책과 제도, 법령 등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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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종합시장, 안전관리 우수시장에
4시간전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태화종합시장이 전통시장 화재 예방 및 재난안전 관리 분야 우수시장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태화종합시장은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와 2021년 ‘오마이스’로 극심한 침수 피해를 겪고 이후 자체적으로 자율 소방방재단을 조직해 소방 훈련과 야간 순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성금을 모금해 재난 피해가 발생한 시장에 전달하기도 했다. 김은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