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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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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임명 기관장에 언성 높인 李대통령…"저보다도 아는 게 없냐"
"임기가 언제까지예요? 3년씩이나 됐는데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계신 것 같네요. 저보다도 아는 게 없는 게 아녜요? 써져 있는 거 말고는 아는 게 하나도 없다.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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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DN 프릭스 "끝까지 포기 않고 우승 도전하겠다"
DN 프릭스가 'PUBG 글로벌 챔피언십'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을 앞두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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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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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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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고소 하루만에 … 겜창현측 "죄송합니다" 급사과
엔씨소프트가 자사 신작 ‘아이온2’를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유튜버 ‘겜창현’ 운영자를 고소한 가운데, 해당 유튜버 측이 엔씨소프트에 직접 사과 의사를 전달하며 선처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업계에 따르면 ‘겜창현’ 측은 최근 엔씨소프트에 “본사를 직접 찾아가 사과하겠다”, “선처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에 대해 내부 논의를 거쳤지만 구체적인 대응 방안이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엔씨소프트는 17일 유튜브 채널 ‘겜창현’ 운영자를 허위사실 유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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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JDC.제주대학교와 정보보안 협력체계 강화 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은 1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대학교와 상호 협력체계 강화 및 선제적 보안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공무원연금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의해킹, 보안 위협 대응 등 보안취약점 교차 점검 △우수기관 벤치마킹 및 보안인력 상호 교류 △기관 간 사이버 위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 △실무 위주의 미래 인재 육성 지원 △기관 간 홍보채널 공유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특히 최근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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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민생회복 소비쿠폰 ‘최우수 지자체’ 선정
음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최고등급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모든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광역과 기초자치단체로 구분해 점수를 산정한 뒤 ‘가·나·다·라’ 4개 등급을 부여하고, 총 300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평가 항목은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소비쿠폰 신청·지급 편의 제고 △홍보 실적 △가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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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 시민들과 함께
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의 복원계획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대전시는 17일 오후 19시 중구 커먼즈필드 대전에서 시민 설명회‘다시 만날, 첫 대전시청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원․보수 사업 설계 공모 당선자인 ㈜아인그룹건축사사무소 최영희 대표와 제이아이건축사사무소 김지현 대표 그리고 시민 4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설명회는 당선작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설계 제안 과정에서의 조사와 해석 방식, 근대건축유산을 다루는 관점, 보존과 현대적 개입의 경계에 대한 논의로 이어졌다.특히 첫 대전시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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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VITO와 기후위기 대응 농촌미래 논의
증평군이 벨기에 전략연구기관 VITO와 함께 기후위기 시대 농촌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농업 전환 방향을 논의하며 국제 협력 보폭을 넓히고 있다.18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VITO,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간 3자 화상회의를 개최해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농촌 최신 트렌드와 기술 기반 농업 전환 전략을 공유하고, 국제사회에서 지방정부가 수행할 수 있는 미래농업 모델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논의에는 VITO 소속 기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