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청이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모별이·김현진·홍세나·오혜미로 구성된 인천중구청은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결승에서 서울시청에 26대 34로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중구청이 제65회 대통령배 전국 남녀 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발전 여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오혜미가 동메달을 땄다. 인천중구청은 강원도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플뢰레 단체전 8강에서 대구대학교에 45대 28 승, 4강에서 충북도
인천시 중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8일 ‘금융똑똑! 경제똑똑! - 2025년 드림스타트 금융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전했다.하지만 인천중구청은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했다, 고는 밝혔지만, 이번 교육은 사업비, 강사비, 강사 섭외, 교육 진행, 교육 대상자 선정 기준 등 전반적으로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에서 진행했다. 한편 인천중구청 관계자는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교육생 선정 기준에 맞춰 교육생을 모집했을 뿐 그 외에는
인천관광공사는 아시아 대표 음악 이벤트인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을 앞으로 3년에 걸쳐 인천에서 개최한다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청, ㈜롤링홀은 18일 인천‘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세 기관은 ▲3년 간 인천 개최 지원 ▲이벤트를 통한 인천시‧중구 관광‧MICE 홍보 ▲지역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페스티벌은 인천형 지역상생 이벤트 모델 구축을 위한 시범 행사다.행사는 지역주민 할인, 지역상권 참여 확대,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사 효과는 지역사회에 환원된다.롤링홀
경상북도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인 12조 3천억원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새 정부 출범으로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었으나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경북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많이 반영되면서 지역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지역 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대한민국의 미래
원주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25 원주만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9일 오후 3시 30분 시장 집무실에서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시민 서포터즈 ‘만두덕후’를 출범했다.1부 행사에서는 원주시, 원주문화재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함께 친환경축제 상생협약을 맺었다. 각 기관은 다회용기 활용, 친환경 제품 사용 등 친환경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이어진 2부에서는 2025 원주만두축제 서포터즈 만두덕후가 공식 출범했다. 서포터즈는 축제 홍보, 현장
인천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중심으로 한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해상풍력 관련 기업과 지역 기업,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인천시는 29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국내 해상풍력 전문가와 지역 학계·산업계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천 공공 주도
최근 평창산 토마토가 타 지역산 박스로 둔갑 유통되는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적발되면서 농산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이에 평창군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평창사무소와 협력해 오는 9월 ‘농·특산물 원산지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합동 단속반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2명과 군 농산물유통과 직원 6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되며, 관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컬푸드 매장 ▲전통시장 ▲직거래 장터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원산지 허위·혼동 표시 △표시 손상·변경 여부 △표시 여
김민석 국무총리는 어제 취임 후 처음으로 새만금 현장을 찾아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육상태양광 발전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새만금개발청에서 새만금개발청장으로부터 새만금사업의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주요 참석자와 함께 새만금의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기본계획 재수립, 재생에너지 공급 등을 보고하고 “
AI 기반 태양광 발전소 맞춤 구독 서비스 솔라온케어가 포항공대 오픈 이노베이션 빅데이터 센터와 손잡고 ‘2025 OIBC 빅데이터 챌린지 일사량 추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경진대회는 솔라온케어가 그간 추진해온 AI 기반 태양광 운영관리 최적화 기술의 연장선으로, 발전소의 핵심 운영 지표인 일사량을 정밀하게 추정하는 AI·빅데이터 모델을 고도화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환경 센서가 없는 발전소에서도 정확한 일사량 예측이 가능하도록 기술을 고도화해 전국 단위 재생에너지 운영 효율을 획기적으로
인천일보가 지난 6월 대통령 선거에서 정책 중심 선거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7회 인터넷선거보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와 한국언론학회는 4일 인천일보의 제21대 대선 기획보도 ‘2025 인천 대선정책 네트워크’와 ‘6·3 대선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는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한 SK텔레콤을 상대로 제기된 집단분쟁조정 신청사건 3건을 단일 건으로 병합하고 지난달 28일 조정절차를 재개했다. 분쟁조정위는 또 향후 2주 동안 집단분쟁조정 절차 당사자로 참가하기 위한 추가 신청을 받는다. 앞서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위가 4월 22일 SKT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조사에 착수함에 따라, 해당사안과 관련한 집단분쟁조정 사건을 6월19일과 7월31일에 각각 일시 정지했다. 이후 8월 27일 개인정보위가 SKT에 대해 과징금 등 부과처
AI 에이전트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핵심 사용자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는 "머지않은 미래에 스테이블코인의 가장 큰 사용자는 AI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지속적인 개입 없이 환경을 인식하고, 결정을 내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자율적인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시스템을 대부분의 기존 AI 시스템과 차별화하는 주요 특징은 높은 수준의 독립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