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개학기를 맞아 3월 20일 의령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새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의령교육지원청, 의령경찰서, 의령초등학교 관계자들은 교통지도 및 교통안전을 홍보하며 학생들의 통학안전을 지도하였다.또한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상황을 점검하면서 관계 기관과 교통안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권순희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더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교육지원청은 4월 8일 의령 관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이날 점검에는 의령교육지원청, 의령군청, 의령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합동점검반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운행기록장치 작동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구조장치 안전 여부 ▲보호자 동승 표지 부착 등을 점검하였다.권순희 교육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통학차량의 안전성을 점검받고 학부모들께서 안심하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의령교육지원청은 2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내 수국을 식재하며, 교직원 화합과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에는 3월 1일자로 부임한 권순희교육장과 55명의 전 직원이 동참하였으며, 이상기후 대응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정성을 다하여 나무를 식재하였다. 1년 동안 승용차 한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2.4톤으로 이상 상쇄하기 위해서는 소나무 17그루가 필요하다는 결과도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나무 식재 행사에 동참하기로 하였다.또한, 오는 23일 지구살리기 일환인 1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12일 의령 서부권을 시작으로, 3월 19일 동부권, 3월 20일 중부권에서 각각 공유교육을 시작한다.의령은 도교육청 지정 ‘캠퍼스형 공동학교’ 시범 교육지원청으로 지정받아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는 협력적 미래교육 시스템을 ‘공유교육’이라 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경우 의령 지역을 3개의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에 속한 3~4개의 작은학교가 공유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그간 의령에서는 관내 작은학교 교원들이 모여 1월에는 학사일정 협의
의령 아이들이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지난달 30일, 의령교육지원청 의령미래교육지구와 의령청소년문화의집은 의령 관내 초·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의령 가족 행복 체험 캠크닉’을 진행했다.참가 신청이 10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인 ‘캠크닉’은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대표 가족 프로그램으로 취약 계층 및 희망 가족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부터 의령 관내 아이들에게 양질의 체
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3일 학교장 회의에서 관내 학교장과 함께 청렴 의지를 높이기 위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청렴 실천 결의는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위해 부패를 척결하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가례초등학교 이효선 학교장이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였다.권순희 교육장은 “청렴 실천은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중요한 가치로, 학교장이 선도적으로 반부패 · 청렴실천을 운동을 주도해 주시기 바라며, 상호존중과 수평적인 조직문화 확산과 5대 부패분야 척결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였다.또한, “의령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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